안녕하세요 [꾸벅]
저번에 가입하자마자 비뢰도 관련글을올려 게시판을 다시 시끄럽게 했던 아이입니다.
비뢰도 16권이 나왔더군요, 오늘 가서 빌려 보았죠.
나름대로 기대를하고 보았죠.. 15권말에 노학이 떨어져 버린것.그후가 상당히 궁금했으니까요.
그런데.... 읽고나서 여기로 와서 감상글을 올리려하니..
마음에 안들면 마음에 안드는거지 그런악플......이라고 생각되는 리플들을 보고..그 느낌이란;
아무튼, 여기는 나쁜것은 죄~다 비뢰도나 묵향에 빗대고 계시는군요.
독자로서는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 잡소리가 길었군요,비뢰도 16권 감상 들어갈게요 ^-^
아... 읽는데 , 한자들이 나와서 대략 알아먹기 힘들었던 부분들이;;한자 따로따로 뜻은 알것 같았는데 그 중간중간에 들어있는 한자들때문에 약간 어지러운;;; 게다가 읽으면서 노래를듣고있어서 , 이 글을 읽고 난 후에 음악끄고 다시 읽어볼 생각입니다만은. 아무튼 어려웠습니다.
1부완결이라네요.. 류연군의 사부가 슬슬 겉으로 드러나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천겁이 류연군 사부인듯..?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긴장하면서 보았던 16권이었습니다.[또 이 문장 가지고 '무슨 긴장을 할만한것이 있었느냐?'라고 태클걸지 마시길.] 평소에 예린이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었기에 그쪽부분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등장인물이 점점 많아지면서 일단은 눈길이 가더군요. 아아... 류연군의 그 돈에대한 집착과 예린이에대한 집착이란;; 류연군! 예린이 말고 다른사람[응?]을 찾아봐~![어쩔수 없는동인녀]
그리고 휘군. 옆에있는 류연군때문에 빠졌던 고민같은걸 풀고 , 자신이 나아가야할 길을 대충이라도 정한것. 축하합니다 =ㅁ=/. 2부에서도 발전하는모습을 보여주어요.
음....... 제대로 정독을 해야겠네요 아직 할 말은 이것밖에..역시 책을 읽을때는 음악을 들어서는 안되는것이었습니다!
읽으면서 느낀 주인공에 대한 생각밖에 쓰지 않았네요, 쓰다보니.
ps.소설에 대한 비추라든가.. 아니면 비평을 하는데 있어서 나쁜것에 비뢰도와 묵향이 들어가야하는이유를 , 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비뢰도가 그정도로 악평을 받을만한 소설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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