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학점은 이미 포기한 상태~~~
사신기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뇌려타곤과 단심만리의 진원님의 글이지요.
오노 후유미님의 '십이국기'를 보고 감동받아서 썼다는 말에 봤다는...-_-;
내용은....
대둔산 깊은 곳에서 달랑 다섯며이서 살아가는 무당할멈과 박, 조, 이, 황 네 영감님들.
무당할멈은 계시(?)를 받아서 대둔산에 버려진 아기를 찾아내고 박, 조, 이, 황 영감님들은 그 아이에게 사신무를 전수하고....
다섯 노인 모두 사망.
서울로 상경하는 주인공. 그리고 다른 세상에서 왕을 찾아서 왔다는 무녀 아련을 만납니다.
아, 놀랍게도...
무공이 약합니다!
@.@
대개 ....
현대사회에 전승되는 무예는... 그 중에서도 주인공만이 익히고 있는 일인전승의 무예는 초극강이라서 검강 따위는 자유로이 휘두르는 것이 순리(?)인데!
나오는 무술의 수준이 황비홍 정도인 듯 합니다.
쳇쳇!(<<---성층권에서 노니는 생체병기들 수준의 무공을 좋아함.)
아마도 차원이동 하겠지만 시간이 제법 걸릴 듯 하고... 차원이동 해도 그 이세계가 동양풍 세계입니다.
원래 도시무림 같은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의 성격이 -_-;;;; 아무리 그동안 자유를 원했다지만 자신을 길러준 사람들이 결국 다 죽었는데도 만세~ 라니...-_-;
왠지 1권은 조금 뻔한 전개같다고 생각합니다.
비전의 초극강 무예. 우연히(혹은 천기를 읽고 찾아낸) 얻은 아기. 계승.
사부 사망. 주인공 서울 상경. 알고보니 든든한 빽이 있더라.
그리고..-_- 학교 생활!
으음.... 아직 2권을 안 봐서 잘 모르겠네요.... 과연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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