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님의 세번째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의 칠독마를 먼저 읽고 다른 작품을 찾다가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책은 책방에서 많이 보았습니다..매번 읽을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못 읽고
그냥 지나치던 책이었죠..
표지글을 보면 아버지 결혼식에서 새어머니를 덮친것으로 나오는데..
책내용으로 봐서는 이부분은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저는 항상 표지글을 보다가 안 읽고 말았죠..
내용은 정말 재미있구요..
아직 2권읽는중이라 스토리는 설명할수가 없네요.
이야기가 술술 잘풀린다고 할까?읽기가 쉽다고 할까?.
하여튼 저처럼 표지문구 보고 안보신분들 있으시다면 한번 일독하시길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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