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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대형 설서린~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
03.06.27 17:43
조회
1,133

작가와의 만남에서 언급하셨던 대형 설서린....

우선 1권을 빌려서 봤다. 첫장면 부터 깡다구가 있는 아이가 나온다.

지고는 못사는 성격인걸 여기서 파악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그 아이는 파락호가 됐지만...전혀 파락호 답지 않은 행동을 한다.

파락호란...놀고먹고 싸움 이나 하며 돌아다니는 할일없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독사는 책을 읽으며 진정한 사랑을 주고 받으며 강자에게도 비굴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김두한이라고 해야하나...(물론 김두한은 문맹이었지만...)

하지만 그의 사나이 다움에 나는 매료 됐고, 불굴의 의지에 찬사를 보내며,

한여자만을 가슴에 품은 사랑에 감동 되었다,..

덧)설봉님의 글들중에는 어떤 거대한 단체로 부터 주인공이 이용당하는게 많이 등장한다. 이번 글에도 독사가 현문 아니면 마단이라느 곳에 이용당하는데...언제 알아차릴까???


Comment ' 2

  • 작성자
    Lv.2 단천상
    작성일
    03.06.27 21:18
    No. 1

    으음.. 현문에 속고 있는 것 같은데... 현문이 속였다는 건 조만간 드러날 듯 합니다. 뇌천검객이 동성북뢰 두 장로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이효기가 들어가면 독사를 죽이라는 언급이 있기때문에 독사가 두 장로를 만나면 어느정도 윤각이 드러나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저나 현문이란 단체의 저력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남들 모르는 마단이란 곳을 자세히 알고있는 것이나 현문의 암혼사가 절세의 신공으로 묘사되는 걸로 봐선.. 비록 그 후인들의 잘못 익혀서라곤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캐쥴
    작성일
    03.06.28 19:05
    No. 2

    저는 사실 마단이 현문의 또 다른 비밀단이 아닐까...의심했었더랬죠,.
    실력 좋은 두 노부부가 가만히 있어야할 별다른 이유가 생각나지 않아서라고나 할까요?
    지금은...그 마단이라는 단체를 뿌리 속까지 뽑고 싶어하거나 현문에서 이용하고 싶은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니라면 그런 섬을 가만히 놔둘 필요가 없겠죠.
    도대체 실력도 되지않는 청운검(맞는가?)을 섬에다 침투시킨 이유는 뭘까요?
    골인들을 구하고 싶어서..라는 말은 전혀 설득력이 없구요.
    흠..몽환소의 제조법이 궁금했나?ㅡ_ㅡㅋ

    휴~,고민을 너무 많이했더니...배고프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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