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일 씨의 무협소설도 참 재미 있습니다. 제가 그분 소설도 다 보았거든요, 이번에 쟁선계도 다시 출간되던데...
묘왕동주는 주인공 단탈이 부족의 복수를 위해 중원으로 가는 이야기지요.
제가 이글을 읽으면서 감동이었던것은 대사하나하나가 참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단탈이 죽은 부족들 아니 가족들 이라고 해야하나 그들을 생각 할때하는 대사나 생각들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암튼 제가 고등학교때 이책을 보았는데 그 때읽었을때 감동으로 8년 만에 다시 읽어도 여전하더군요 함 보세요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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