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조리있게 글을 쓰지는 못하지만, 제 느낌을 표현코자..
지금까지 연재분을 확인하면서 글을 읽어 오니까 저에게 재미가 있다는걸 무시 할 수는 없겠지만 , 그러면서도 별로 란 느낌이 드는 소설입니다.
천사지인 다음작의 칠정검 칠살도, 흥미를 주긴 하지만, 한 단체에 의해 전 무림이 봉문을 한다는 설정, 그리고 십방천군-천군이 맞나 모르겠네요- 그들의 무공에 대항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 오직 과거의 칠살대행문의 조사-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의 무공을 이은 사람만이 상대할 수 있다는 설정...
지금도 이 소설을 읽긴 하지만 어이가 없다란 생각이 ....
이런 설정자체는 과거의 90년대 초까지의 무협지에서나 나오는 설정 같다란 생각이
오직 주인공만이 모든걸 해결 할 수있다는 것..... 아직도 이런 설정으로 소설을 쓰고 있다니...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 소설을 어느 정도 기다리고 있으니..
주인공 자체는 그런거에 대한 관심 조차 없다고 하지만,,, 설정 자체는 절대에 대해서는 주변은 필요 없고 오직 절대 만이 상대 할 수 있다는 것 ,, 천사지인 또한 별다르지 않는다란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무식쟁이는 알 수 없는 이야기들로 겉 포장을 하지만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무협소설의 중심은 너무나 3류같은 ,, 그러면서도 조금의 기대를 갖는건 ,,,,,,, 보고싶은 소설이 없어서인지.... 내가 즐기는게 이런 내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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