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양을 치던 백야라는 이름의 목동이
오늘 외쳤다
자신의 나와바리 - 수라동에서..
늑대가 나타났다~~~
헉!!
난 열심히 마우스를 굴리며 뛰어갔고
늑대는 보이지 않았다
거기에는 머쓱한 미소를 지으며 백야목동이
단 두줄의 글이 쓰인 깃발을 흔들고 있었다
4월에 나타난다고요....늑대가..
늑대가 아직은 태양바람동에 있다고요....그래서...비비적..-_-;;
으~~~
백야소년에게 양을 맡겨야 할까
아니면 .................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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