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라버니들 제가 왔쑵니다~

어제 영화를 빌리고 오니까 어머니께서 고무판을 끄고 동양화를 즐기고 계시더라구

요...-_-;;;

그래서 영화를 봤는데 주인공보고 조연이 더 웃겼습니다

새벽 3시까지 깔깔대며 보다가 오늘 약속이 있기에 잤는데

낮잠을 너무 많이 자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이리뒤척 저리뒤척하며 4시에 잠들고 1시에 수행평가에 필요한 음식재료들을

친구들과 샀는데 무게와 들어간 돈이 장난이 아닙니다..-0-

대략3~4kg되는 것 같은데...저혼자 어떻게 들고 갈지....(겉은 멀쩡한데 운동을

안해서 비실합니다;;)

돈은 대략 2만 5천원 정도? 더드는데 줄이고 줄였습니다...

내일 스파게티,주먹밥,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데 배터지도록 먹어야 겠습니다

맛은 장담 못하지만...

ps.먹고 싶으신 분들은 손드세요! 대신 맛은 장담 못합니다. 테니스의 왕자의 이누

이 군이 만든것 먹고 쓰러지는 분들처럼 될수 있습니다..-_-

[파천러브]

손~ 배가 고파서;;

[[탈퇴계정]]

꺅.. 예전에 가사실습때 밥을 태워먹었던 기억이..

[연림.]

1//파천 오라버니 택배로 보내드릴까요?(가기전에 불겠죠?)

[삼화취정]

이누이 압박..

[파천러브]

;;;;불어도 먹어주는 센스는 나도 잇다죠 ㅋㅋ

[기학]

저도 보내줘요~/ 아하하하;;;

[nightmar..]

훗 -_ - 전 이미 정담란에서 확고히 자리잡은 스페셜 비룡 요리사...-_ -;;

[nightmar..]

어쨋건 스파게티라.... 나도 한번 도전해봐야지....

[호월(皓月)]

으음... 전 남자지만 가사실습에서... 반에서지만 보기드물게 뛰어난 발군의 솜씨를 보였던-.-;; 그렇다고 요리왕 비룡처럼 칼질만 하면 냄비속에
재료들이 파라락~ 하며 날아들어간건 아닙니다 ㅋㅋ

[nightmar..]

ㅋㅋ... 전 이상하게 칼질이 즐겁다는....
전 아마 -_ - 전생에 무림의 신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캬캬캬캬..
중학교때 붕어, 개구리 해부할때... 혼자서 다하고-_ -... 집에서도 칼질...을 자주 하는...

[마빈박사]

헉! 음식재료에 얽힌 엄청난 사연이 생각난다 ㅜㅜ

[취담]

음.
왠지 느낌이 나리카님이랑 비슷한..
ㅡㅡ

[유현소]

으음....수양의 마음을 받은것으로 되었습니다.....(절대로 실력을 의심해서 그런것이 아닐......겁니다,,,,, ㅡ..ㅡ 내가 말하고도 설득력이 ....으음,,,)

[백린(白麟)]

훗. 이미 집안일 경력이 15년을 넘었...OTL

[신주대검협]

나리카님의 포스와 비슷해져가는듯...
전 이미 자취만 7년째~~ ㅜ.ㅜ

[[草木]]

.............
다들...-_-;;;
많이 외로워 보이십니다.....
크흠... 참고로 저도...(슬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