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주님이 링크한 기사에
비행사의 비행시간이니 편승이니 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건 사측의 일방적인 주장일뿐 공정하지 않다는 리플을 달았었는데..
역시나 그 기사는 사측의 일방적인 주장과 현실을 왜곡한 기사였습니다.
그들의 노사협상을 살펴본 결과..
현재의 항공승무원의 연간 비행시간 제한에는 이미 편승시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즉 노조측에서 편승시간을 비행시간에 넣어달라고 떼를 쓰는게 아니고, 반대로 사측에서 비행시간에서 편승시간을 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사는 정반대로 쓰여져 있었던 겁니다. 어제의 그 기사는 대중을 기만하는 것이었던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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