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같이 느낀 것은 소개된 책들은 모두다 양장본이었다.
시중에 유통되는 책은 보급본이고.......
표지도 예전에 비해 엄청 엄청 많이 세련되어졌고,
과거의 책 표지는 거의 단순함에 불과했는데 출판사에서 디자인작가를 새로 고용하기 시작한건지 서서히 표지가 다양해지고,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어린 놈이 무슨 무상함을 느껴?)
결론을 말하자면 이건 과대광고이자 허위광고입니다.
저같이 순수한 사람은 양장본이 그려진 광고 밑에 가격:8000원 하면....
입이 해벌쭈~~~욱 하고 ..........[가까운 산]
죄송합니다. 너무 외롭고, 사회적응이 덜 되어서 그런지
더구나 시차적응마저 안되고 있어요. 전역 후 집에 오자마자 밤새서 온라인 게임에다가 여러 사이트 구경하면서 밤을 새고 낮에 자버렸는데 깨워보니 저녁 6시.....억지로 잠을 자려해도 잠이 안와요. 그렇게 4일째~~~ 밤에 잠 좀 자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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