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모임이라서 그런거는 안돼나요?
대여점에서 책 빌리고 재미없을떄의 이 허탈감 아우!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가들의 모임이라서 그런거는 안돼나요?
대여점에서 책 빌리고 재미없을떄의 이 허탈감 아우!
별점제를 만들면 당연히 매니아 중심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죠.
영화나 만화 어느쪽을 가봐도 다 그렇습니다. 당연한게 어차피
시장에서 인기 있는 것들은 주로 무협을 많이 안 읽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보편성이 중심되는 것들이라 어느정도 무협을 읽은 사람들은
식상하고 지루한 면이 있거든요. 물론 매니아나 보통 사람들이나
다 좋아하는 대작이 있긴 하지만 극소수죠.(군림천하 정도일까요.)
그렇지만 이런 인터넷 싸이트에 들어 오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는 무협을 꽤 많이 접하신 분들이고 그런 별점에
일부러 읽어보고 점수를 달 정도인 분들은 무협을 꽤 많이
읽은 사람들일 확률이 많으니까요. 당연히 상업성 보다는
작품성 위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죠.
지금 고무림에서도 조만간 별점게시판을 달 예정이라고
공지가 나왔었지만 그곳에서는 어차피 상업성을 예측 한다는건
기대를 안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실현 불가능인
것 같아서요. --; 그냥 작품 평가나 소설 검색의 편리성,
작품성은 있지만 상업성 때문에 묻혀진 소설들의 발굴등의
독자들에게 정보를 준다는 의미가 더 중요하겠죠.
영화나 만화의 별점 게시판도 그런 용도로 애용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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