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 마크를 흑마법사의 아티팩트라고 설정한 걸까요?
판타지에서의 설정은 어디까지나 작가의 역량이겠지만...
디바인이라는 말이 신성한이라는 계열의 영어인만큼
선택 미스가 아니었나 싶군요...
디바인 마크라는 말에는 별 신경없이 지나갔지만...
흑마법사의 아티팩트라는 게 좀 그렇더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막말로 드래곤 라자에서
생각없이 이름만 가져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도서관 열람 시간이 끝나버리는 바람에
나와야 했기 때문에 흑마법사의 아티팩트라는 부분까지
밖에 못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 뒤에 내용을 모르는 채로 이러는 것도
예의가 아니지만...
흠...그래서 읽어보신 분들에게
왜 디바인 마크가 흑마법사의 아티팩트인지
여쭤보고 싶어 끄적여 봅니다...
덧. 흑마법사이니만큼 마신도 생각해 보긴했지만....
마신과 계약이 그리 쉽지도 않은 것 같고...
마왕이나 마족이라면 디바인의 격에 맞지 않는 것 같고...ㅡㅡa
이런 생각도 설정에 딴지거는 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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