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서 귀차니즘으로 인한 No 로그인으로 초식을 익히고
눈팅으로 내공을 익혔지만, 하두 답답해서 올립니다.
왜 나가 좋아하는 소설들은 극악의 연재를 보이는가?
일단 제가 좋아하는 연재중인 소설들은...
구무협과 살아온 저에게 정말 충격적인 소설 묵향...
서효원, 사마달, 와룡강, 용대운님등 대부분 정형화댄
소설에서(초반엔 항상 주인공의 가문이 모략으로 인한 가문몰락,
절대악의 출현과 함께 그로인한 복수심에 불타다가 기연을 얻고,
천하제일미 와 사귀면서 함께 복수해 나가고 행복한 해피엔딩) 시절, 전혀 색다른 느낌을 주고(두툼한 1권이 정말 압박이었습니다),
거기에 퓨전이라는 새로운 카드는 정말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사자후
일단 이소설은 3까지 나오고 안나와서 저의 마음을 애태우고
갑자기 4, 5, 6권이 2달사이(대략)에 동시 저를 비행기에
태우더니, 또 다시 저의 마음을 애태우는 소설..
삼류무사 이 소설은 꾸준한 연재로 저는 이소설 기다리는 맛에
살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않나와서 이제는 나와도 않보는 소설
무법자 이 소설은 어떤분이 추천한걸 출판본으로 보다가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어서 고무판에서 선호작 하고 즐겨보던
소설.. 역시 잠수중
동천 1,2,3부까지 엄청난 연재량과 함께 재미까지 있던 소설이지만
무기한 연중...
그 외 엄청나게 많지만 나열하지는 않겠습니다.
예전에 하루하루 대여점에 들려서 오늘은 나왔을까 부푼 마음에
달려와서 나오면 앗싸~~ 하고 집에 달려와 게임과, Tv를 멀리하면
책속으로 들어가던 저였는데(대충 대여점 주인이 항상 저에게 물어봅니다. 이 소설 잼있냐구요. 왜요? 하면 재미없으면 반품시킬려구
그러더군요, 그리고 제가 미리 찜 한소설은 출판대면 항상 저에게
전화를 해주시는데 더이상 그분에게서 전화가 오지 않습니다.
또 한 저도 대여점에 들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대략 168시간정도)
제발 저를 대여점에 갈수있게 해주세요 작가님들...
대충 10줄이상 넘어가면 제가 무슨말 하는지 저도 감당이 않됩니다.
알아서 해석하시고, 이해해 주세요^^;;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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