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암울한 이미지로 화해버렸군요.
제대후 한달만에 위암, 이라는 기사가 요즘 화제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이 기사가 처음 발표된게 어느 한 인터넷신문이며 그후 제대로 보도된 신문사는 단 한곳.
그것도 그렇게 유명한 신문사는 아니라고 하네요. 별거 아닌기사에 몸바치며 낚시질 하는
신문기자들의 모습과 저런 큰일은 은폐하기 급급한 신문사의 아름다운 모습이 저의 심금을
울리는군요.
잡설은 이만하고. 차마 관련 기사를 링크시키지는 못했지만 네이버나 다음에 많은 정보가
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군복무중 아무 문제 없다고 진단나오다가 제대후
한달도 안되는 시간에 위암에 걸려 오늘 내일하는 환자는 두분이나 계시답니다.
대한민국 남자한테 군대는 악몽이오. 의대생에겐 인턴생활이며 여성들에겐 땀내나는 곳이랄까..
이 현실이 암울합니다. ll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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