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부분 굉장히 화려하더군요.
뭐 용가리 시절의 CG가 아닌것같습니다.
하 지 만.
실사와 따로노는게 이렇게 확느껴져서야...
CG도배한장면나오다가 CG안쓴장면 나오면 갑자기 느낌이 확틀려집니다. 마치 게임동영상보다가 실사로 바뀐듯한 느낌이랄까...
특히 미니어쳐나 실사와 CG가 함께 어우러진 장면에서는 역시 아직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조금더 기술이 필요한듯.
심형래감독님께서도 많이 노력했겠지만서도 그것을 영화로 볼사람이 과연.=_=;저예산영화라니까 망하지는 않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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