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프닝 부터 심상치 않더군요.
오프닝송은 라틴어에 엄청 고아사고 고결하고 성스럽달까... 그런데 뮤직비디오? 하여튼 나오는 그림들은 참... 부모님 계신데서 보면 안될것들. 뭐 이상하게 어울리긴 했지만요.
그리고 초장부터 여자애 알몸이 나오더군요. 대략낭패... 뭐 피가튀고 살이 떨어져 나가는 장면이긴 했지만요.
그리고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여자애(것도 사촌...;)도 나오고... 이걸 보다가 친구 만나서 얘길 했더니 앞부분 밖에 안봤지만 재미 없답디다.
그래도 계속 보기 시작해 다 봤습니다만... 재미있던데요 뭐.
결코 여자애 알몸이 자주 나와서 그런게 아닙니다 =_=a 그런거 보고 좋아할 레벨도 아니고...;; 응?
한명씩 여주인공을 없애러 오는 적들
그리고 주인공 집에 쌓여만 가는 미소녀들.
한명 두명 세명 네명...;
으음. 그리고 최종보스(?)
전 최종보스가 제일 귀엽던데....;;
어쨌건 재밌게 봤습니다.
여러분도 한번쯤 보심이...?
여기서 한마디. 윗글을 보면 거의 할렘물;; 이지만 할렘물은 아니여요. 고어틱드라마...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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