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나름대로 열심히 군대생활햇지만 친구들하고 이야기 결과 그냥 놀다 왓다고 하라고 해서 항상 놀다 왓다고 합니다 .
일단 훈련소는 논산 - 병과는 운전병제2야수교-면허딴지 한달이라 제일 훈련기간 긴걸로 받앗죠 거기서도 담당을 주는데 세탁병 아무도 안해 구대장이 꼬장 부리길래 그거 했더니 만사 편하더군요 -
대망의 자대배치 ~육군 사관학교 갔더니 야 휴가가라 ㅜ.ㅜ 체육대회 우승이래나 뭐래나 - 그후 환상의 보직 5분대기..... 경비중대로 파견 바로 밑에 건물인데 파견보내더군요 .뭐 항상 대기해야 된다나
그후 쭉 ~ 대기상태 는 거짓말이고 전방도 아닌데 그냥 잡다한 경비중대 작업인원 수송 하루 한번 정도 영내서 슝~ 하고 와서 탱자탱자
근무 ... 고참터치...도 없고 육사라 딱히 훈련이랄것도 없고 한달에 한번 외박에 각종특박도 챙기고 하면 집에서 오지말래요 ㅋㅋ
결론은 좋은부대에 좋은병과로 좋은 보직 받으면 제대후 할말이 별로 없다는 무슨 훈련 어쩌구하면 딴나라이야기 우리부대는 잠수함사건때도 정상적으로 휴가만 잘갔는데 다른부대는 비상이다 어저구 했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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