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지름신 강림.......

남궁훈님의 정한검비검무

요거 연재할때 참 재밌게 봤죠 ㅋㅋ

벙어리인 한을 주인공으로 삼았는데도 불구하고 답답한 느낌 거의 없이 죽죽 읽어나갔죠(제 생각)

그리고 이 책이 출간되고 더이상 연재안할때 아 이제 대여해봐야겠구나 했는데... 제가 다니는 책방은 책을 잘 안들여다 놓는관계로 제가 결국 주문을 해야했죠. 어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냥 인터넷 뒤적뒤적하다가 인터넷서점에 갔는데..... 장르소설편에..... 신간에...... 정한검비검무가 있길래.........

저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손만 지름신에게 빙의되어!!!

클릭!! 결제! 확인!

후회하기엔 이미 늦었다..... 물론 취소를 할 수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소장가치 100퍼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그냥 냅뒀습니다 +.+

결국 그냥 질렀다구요 ㅋㅋ

그렇다는거지요

[을파소]

^^

[고운우리말]

내가 지른게 지른게 아니야
내가 눌른게 눌르게 아니야

[俠客]

ㅋㅋㅋ 우리말님 무슨 패러디에요? ^^ ㅋㅋㅋㅋㅋㅋㅋ

[고운우리말]

리샹.. 입니다만..
원본은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이부분이 은근히 중독되요 ㅡㅡ;

[俠客]

아! 맞다! 생각났어요 유레카라도 외쳐야하나 @.@ (이분위기는 어쩔거냣!) 어..어쩄든! 뮤비에 류승범이 주연인.......

[배추용가리]

오오! 유레카~

[노란병아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