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소설 이야기는 아닙니다.
갑자기 게임에 관한 소설보다가 떠오른건데요...
여기다가 올리면 안되지만.!
고무판 분들을 믿습니다 (__)
영화 중에 외국껀데...
주인공 남자가 갑부인데요. 어느날 사고가 나서
주인공의 얼굴이 엄청나게 바뀝니다.
그래서 늘 가면을 쓰고 다니는데요.
이 주인공에겐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얼굴을 보이자
싫어하는 표정이라 절망하다가 길가 바닥에 누워서 잠이 듭니다.
갑자기 깨어 났을땐 여자가 와서 남자를 대리고 갑니다
그러다 해피 엔딩이 되는듯 싶지만..
점점 남자는 이상한 환각을 보게 되고
여자를 학대 합니다. 그러다가 경찰에 끌려가고
정신과 상담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이상한 것에 대한
비밀을 풀어가는데
마지막 반전이 그 남자가 다치고 냉동인간이었고
환상은 꿈을 꾸다가 잠재의식의 부작용 이라고... 해서
나중엔 눈을 딱 뜨고 끝납니다.
게임소설을 보다가 갑자기 영화가 생각이 났는데...
가상현실 같기도 한...그래서 정말 고민고민 하다가
고무판에 씁니다!
꼭 알려주세요.ㅜㅜ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2-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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