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때 쓴 과도부러뜨린 여고생 기사 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일 등교길에 공원 화장실에 들른 여고생 이모(17)양에게 돈을 빼앗으려던 일용직 노동자 장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1일 오전 8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공원 화장실 앞에서 용변을 마치고 나오던 이양에게 과도를 들이대며 돈을 빼앗으려한 혐의다.

그러나 이양은 과도를 손으로 부러뜨리고 화장실 변기를 딛고 장씨를 걷어 차 놀란 장씨가 달아났고 결국 이양의 신고로 쇠고랑을 차게 됐다.

장씨는 사업실패로 3~4개월전부터 사우나를 전전하다 최근에는 막노동 일까지 끊기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양은 손가락에 2cm정도의 상처를 입었을 뿐 별다른 상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형영기자 [email protected]

[소울[疎鬱]]

....화장실 변기를 딛고 장씨를 걷어차....머릿속에 상상되는 이미지가...고수의 이미지...과도를 뺐어 부러트리고, 얼굴을 찌푸리며, 화장실 변기를 딛고 날라서 돌려차기!!(어이, 오버하지마...)

[sy*****]

예전에 우리 동네 편의점에서 알바하던 아가씨가 계셨는데...
강도가 들자 카운터위로 솟구쳐 올라가 돌려차기를 비롯한 기술들로 강도를 잡으셨다는군요..
동네 사람들 말에 의하면 태권도 국가대표상비군이셨다는데...헐...
가만 생각해보니 그 사건 이후로 그 편의점에 술취해서 꼬장부리는 인간들이 확! 줄은듯 한...

[유골]

이미지라...
장씨가 과도를 들이대자 뺏은다음... 손가락에 2Cm의 상처니 손가락에 끼워서 부려뜨린뒤...
변기를 딛고... 적에게 등을 보여 방심을 유도한 뒤에 변기를 딛고 뛰어 올라 아갈X을 뒤돌려차기!!!
무적이네요.

[극성무진]

대단^^

[sy*****]

소수마공으로 단련된 손으로 과도를 부러뜨리고
변기에 허공답보로 올라선 뒤 무영각으로 연타!!!
그 후 뻗어버린 범인을 길거리에 내다 버리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신고하여 범인을 체포!!
후에 신분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진신을 은폐하기위해
손에 특수분장으로 상처모양을 내고 다친 척!!!!

결론: 여고생 이모양은 숨은 무림고수다!!!

철컥...탕~!!! 풀썩...ㅠ_ㅠ

[12345]

허허.

[다크세이버]

아라한 장풍대작전 현실버전

[사람2]

5/ 2cm나마 상처를 일반인이 낼수는없었을듯..
그남자는 돈이 목적이아니라 그 아가씨를 살해하기위한!!
결국 우리나라에 여러 드러나지않은 문파가있어.
서로 견제를 하는것이란말인가

[을파소]

어느정도 내공을 지니고 있는....그런 소녀.

[破邪神劍]

ㅋㅋ 이거쓴 기자분 황당했겠네요

[야채별]

<a h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00&article_id=0000004527§ion_id=102&menu_id=102&memo_view=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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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리플도 웃기네요 ;ㅁ;

[현(炫)]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