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뇨기과에 갔습니다.
부모님이 아프셔서 대충 증상 적어 약지으러 약국 갔는데, 병원에 가서 처방전 받아 오라더군요.
뭐 별거아닌것 같은데 처방전까지 받아오라니 투덜거리며 같은 건물에 있던 비뇨기과에 들어갔습니다.
흐미.. 카운터에 꽃같은 간호사 누님들 5명이 일제히 쳐다보는것 아니겠습니까.
좁은 카운터에 누님들 꽉차있고 주변엔 환자로 보이는 아저씨 2명.
비뇨기과면 뭐 그런쪽(..)환자분들 많이 오실텐데 여간호사 말고 남자좀 쓰지 이런생각이..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