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귀여니" 양을 존경합니다.

저는 오늘부터 귀여니 양을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그 분의 글을 가지고 평하기엔, 제 재주가 모자른 점이 있지만, 그 분의 공적은 그 누구도 함부로 폄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귀여니양의 뛰어난 공적은...전 네티즌을 시인으로 만들었다는...-ㅁ-;

아래엔 귀여니 양의 시집출판 기사에 따른.....댓글입니다.

정말이지 문재가 이토록 뛰어난 사람들이 강호에 뭍혀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43&article_id=0000008466&section_id=103&menu_id=103&memo_view=1&page=1

위에 링크를 꾸욱 누르시면 정말 심금을 울리는 짜릿한 주옥같은 시들이 주루룩 모니터를 채울 겁니다.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다, 혼자 보기 아까워 올려 봅니다.

[작은태상s]

리플 너무 웃기다..ㅋㅋ

[백린(白麟)]

<a href=http://www.bandibooks.co.kr/board/content.asp?idx=3250 target=_blank>http://www.bandibooks.co.kr/board/content.asp?idx=3250</a>


귀여니옹이 시집을 냈다는 것에 충격을 먹은 한 시민이 쓴 시라고 합니다.

천식환자나 심장질환자 및 여성분은 가급적이면 클릭을 삼가주십시오.

[소울[疎鬱]]

2/지존 乃 욕구불만을 잘 표현한 뛰어난 시군요...(탕!)
나도 시나 써 볼까....
고무림/판타지/좋은/작품/많아/좋구나(제목:고무판)(탕!)

[흔적남]

댓글모아 시집내면 되겠넹 ㅋㅋ

[찢어진나비]

2// 크하하하하하하하하

[나르시냐크]

나까니/다시떼/소꼬와/다메~ (제목:프루나)
...이걸 이해하고 조낸웃은 나는 뭐지...OTL

[겨울입니다]

지금도 댓글 달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재미 있는 댓글좀 읽어 보려고 뒤로 넘겨도

계속 같은말 또 나오고 같은 말 또 나오고...

개인적으로는....

언어능력(?)이 딸려서

읽어도 이해 못하고 읽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이정도 이슈가 되는것도 어찌 보면.. 대단한 일이네요...

[작은태상s]

부자/에게가서/힘껏/싸대기를/친다/그러면부자는/이제나의노예(제목:부자는나의노예)

ㅋㅋㅋㅋ 소설내용 패러디..

[BeKae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KaeRo]

아프고/아파서/아프구나 .....

저도 가망있죠?> 퍼퍼퍼퍽

[석아]

로그인 하게 만드는군요 ㅋㅋ
너무 웃겨서 배아파요 ㅋㅋ
너는/이미/죽어/있다 (제목:북두의 권)
드라군이/출동하면/어떨까?/드!/라!/군! (제목: 드라군놀이 솔플)
뼈에/안맞고/근육에/맞았네(제목 : 제길)
너무 웃어서 드러누웠습니다 ㅋㅋ

[을파소]

멋지네요 ㅋㅋㅋ;

[삼화취정]

ㅋㅋㅋㅋㅋㅋㅋ

[크루크롸라]

너무 웃깁니다 ㅋㅋ...
푸헤헤..! 지금도 웃는 중>ㅁ <

[황창]

시집은 / 가겄냐? (제목:시집)

명심해/삼겹살/구울 땐/두 번만/뒤집어 (제목:삼겹살과 인생)

13인의 아해가 댓글을 다오. / (댓글은 웃기는 것이 중요하오.) / / 제1의 아해가 웃기다고 그리오. / 제2의 아해도 웃기다고 그리오. / 생략하겠소. / 덧글은 300자 제한이오. / 제13의 아해는 웃기는 아해와 웃어주는 아해와 그렇게 뿐이 모였소(다른 사정은 없소!) / 그 중에 1인의 아해가 귀여니라도 좋소. / 모자라오.

△요놈 심오하네

[행복한유생]

아;
짜증날려고하네

[행복한유생]

만약 귀여니가 냈으니깐 어느정도 성공하겠지 하고 시집낸 출판사는 진정한 오판이다. ㅡ.ㅡ

[쪼꼬]

일오팔팔/ 삼공팔이
도미노 /피자.

일오팔팔/ 오오팔팔
피자 /헛
ㅎㅎ 아이디어 괜찮은..

[극성무진]

에휴......

[風雲我]

반디네 이야기방에서 퍼옴.

자장면/군만두/탕수육/양장피 (제목: 코스)

윗글 보고 배꼽잡았습니다.^^

[가검]

빠/밤 (제목:완료)
이해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