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ock Story] 6. Dir en grey

1. 이 글은 비전문가의 글로써 틀린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2. 많이 부족한 글이기에, 여러분들의 많은 지적 부탁립니다.

3. 제가 아는 JRock 아티스트들에 대해서 끄적여 볼까 하며 시작하게 된 글입니다.

4. 댓글은 센스입니다 ㅠ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Ps. 저 일빠 아니에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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残 -ZAN- (Single)  

아티스트 : Dir en grey

발매연도 : 1999.01.20

발매국가 : 일본

장르 : 락

01  残 -Zan-  

02  ゆらめき (S.N.Y.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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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매니아적 취향의 끝을 보여주는 녀석들이죠.

디르 엔 그레이.[혹은 디르 앙 그레이]

전 이들을 과감하게 Extream JRock Group이라 칭하겠습니다.

지금 나오는 ZAN이라는 한곡 만으로 말이죠.

물론, 유들유들하고 부드러운 곡들도 많아요.

단지 이런 곡들이 타 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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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 곡을 처음 접하게 된건...

한 친구의 추천이였을겁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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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처음 듣고...

완전 충격이였죠.

이정도의 파격적인 사운드를 들려줄지는 몰랐으니까요.

보컬의 샤우팅에.. 빡빡할 정도의 스크래치.

원초적인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드럼사운드.

한동안 엄청나게 심취했었습니다.

지금도 그 잔해물로 씨디에 음악들이 많이 남아있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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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칭하는데는 Extream JRock 이라는게 틀리진 않겠어요.

확실히 일본에서도 이런 사운드를 들려주는 그룹은 거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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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은...

The Final, The IIID Empire, R To The Core, Child Prey, 蒼い月 등등..

ZAN 풍의 노래들만 꼽아봤습니다.

[물론 ZAN을 따라올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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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매니악적 취향의 극이 나왔군요.

이제 몇편은 또 무난하게 가야겠어요.[笑]

다음편은 아마 Bump of chicken이나 말리스미제르, 라크리마 크리스티를 써볼까 해요.

기대해 주시길 ^^/

[뫼비우스]

라우드니스를 기대했는데요. 으음...
개인적으로 JROCK의 최고는 라우드니스라고 생각했기에;;

[현(炫)]

1 / 하핫...
　　JRock의 최고는 라우드니스, 앤섬, 바우와우를 꼽지요 저도.
　　하지만...
　　아직 저분들에 대한 지식이 적은지라..
　　아직까진 제 내공이 그정돈 되지 않네요;
　　조금 더 노력해서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크세이버]

음양좌도 한번 올려주세요 크큭 일본 제일의 요괴그룹이라지만 요괴그룹은 딱 하나있는 난감했던 그분들 (노래는 좋았지만)

[현(炫)]

3 / 음양좌~! 저도 좋아해요. 특히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별첩 오프닝으로 쓰인 코우가 인법첩. 너무 좋아요 ㅠㅠ

[극성무진]

항상 좋은 음악 감사^^

[현(炫)]

5 / 전 그저 소개할뿐~ 잇힝~^^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