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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5 산보™
작성
06.01.16 22:01
조회
784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재밌게

읽었는데...(생각이 없는건가?)

거의 읽으신 많은 분들이

실망하셨다는 군요.(음...)

여러분들은 어떤 부분에서

실망을 느끼신 건지 얘기좀

해주세요.(플리즈~!)

정말 궁금하네요..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17 00:40)


Comment ' 62

  • 작성자
    Lv.99 진찬
    작성일
    06.01.16 22:02
    No. 1

    전 없어요 특히 요번에 철학적인 부분을 보고 감동해버렸다는 저랑 너무 잘맞는 철학적 분위기....(단지 그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6.01.16 22:04
    No. 2

    흠... 개인적인 제 생각이지만
    솔직히 비뢰도는 스토리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 먼치킨이죠.
    제가 보기에 비뢰도의 재미란 신비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먼치킨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멋진 스토리를 찾으시는 분들은 비뢰도를 잘 안보시는 듯 합니다.

    전 그래도 재밌어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카
    작성일
    06.01.16 22:04
    No. 3

    ... 좀 황당하기도 했던.. 비뢰도만의 독특한 재미가... 없더군요..

    저도 비뢰도 17권 좀 실망 했음;;; 제 스탈이 아니게 흘러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가람해무
    작성일
    06.01.16 22:04
    No. 4

    질질 끌어서 문제가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휘야(輝夜)
    작성일
    06.01.16 22:05
    No. 5

    쓸데없이 질질 끄는거 빼고는 재밌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靑花
    작성일
    06.01.16 22:06
    No. 6

    쓸데없는 잡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실된작품
    작성일
    06.01.16 22:06
    No. 7

    작가분께서 돈을 목적으로 너무 이야기를 길게 질질 끈다는라는 말씀들을 다른 분들이 하시던거 같은데요? 또는 모 말장난 이시다 모 그런걸로..

    그런데 제 생각에는 어느 정도 그 말장난(?)같은 것은 비뢰도 무협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말투가 은근히 재미있어요...(모 저만 그런가.;;)

    그리고 장르 문학 침체시기에 등장하여 우리 장르 문학계를 살린 것이

    비뢰도 하고 묵향 이 두가지로 알고있는데...모 X레기 작품이다 ..이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을 보면....과연 장르 문학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신지 이해가 안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qwe
    작성일
    06.01.16 22:06
    No. 8

    스토리를 질질 끈다고 할까요.
    이게 왜 튀어 나왔지라는 생각도 들고,
    연재속도가 절망적이죠. 비뢰도만 있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같은 시간, 같은 돈이면
    딴거 보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카스D
    작성일
    06.01.16 22:07
    No. 9

    저는 불만없습니다.
    질질끄는게 문제라고 하시는데..
    1년이 넘게 기다렸는데 끄는것 쯤이야
    하하하 100권까지 가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리얼판타지
    작성일
    06.01.16 22:08
    No. 10

    다른책 한 챕터 정도의 이야기로 질질 늘려서 한권으로 만든 느낌
    책보고 나면 별로 읽은 내용이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산보™
    작성일
    06.01.16 22:09
    No. 11

    이번달에 19권 나온다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팬티
    작성일
    06.01.16 22:09
    No. 12

    음.. 저두 .. 비뢰도를 읽고 조금은 실망한 독자로서 말씀드리자면..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게 아닌가 해요

    신무협에 새로운 면을 가지고 온 작품이지만..

    혹자들에게 돈맛을 봤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느린 연재..

    그리고 출판사 문제등으로 엄청나게 지연됬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한 2~3권이 동시에 풀릴줄 알았습니다만;;

    전 그래두 계속 볼 생각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찬
    작성일
    06.01.16 22:09
    No. 13

    비뢰도 연재주기 3개월로 거의 지켜줬습니다.. 단지 16~18권까지;;; 좀 늦었다고나 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의천
    작성일
    06.01.16 22:10
    No. 14

    저는.. 16권에서 비류연 스승이 비류연을찾으러 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17권에서.. 스승이야기가 나올줄 알앗는데.. 안나오고 쓸데없는 잡설만 나오더군요..

    질질 끄는 느낌을 받아서 실망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찬
    작성일
    06.01.16 22:10
    No. 15

    그리고 현재 3권분량 청어람 넘겼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그때 18권이 나왓고 19권이 나오니 1권분량 아직 넘긴거 남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뉴트리노
    작성일
    06.01.16 22:11
    No. 16

    7권쯤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질질 끌더군요... 후에 좀 뒤져보니... 또 순수 설명문에 이야기진행은 전무.
    처음엔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앙마便太
    작성일
    06.01.16 22:12
    No. 17

    비뢰도가 10권 정도로 끝났다면 걸작은 아니더라도 수작 소리는 들을수 있는 글이죠

    글이 재미란 면에서는 거의 독보적이고 그당시에 퓨전무협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 글이란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수 있고요

    문제는 이글이 아직도 나오고 있다는 점이죠

    물론 아직도 재미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보장하는 글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라면을 아무리 맛있더라도 일반적인 성인이라면 두개가 넘어가면 위장이 거부함과 동시에 입에 당기지도 않게 되겠지요

    비뢰도는 현재 라면 두개가 조금 넘은 상태입니다. 아직도 더 먹을수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많은 분들이 이젠 질려버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06.01.16 22:14
    No. 18

    17//비뢰도가 퓨전무협이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몽유(夢遊)
    작성일
    06.01.16 22:14
    No. 19

    전 원래 비뢰도... 좋아라 했었는데요...
    이번 편에... 그 사부가 안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 봤어요... 16편인가 마지막에서...
    사부가 나온다는 글이 기억이 아직도 어렴풋이 남아 있어서...
    그 사부와 같이 무림 말아먹는걸 비뢰도 이야기만 나오면...
    상상했었죠...

    비뢰도가 질질끈다는 것은 태반의 분들이 인정을 하는거죠...
    독자분들 태반이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요...
    그런데도 작가분이 계속 그런 글을 쓰신다면...
    괜히 그 글 보고 안돼겠네~! 하는 거보단...
    그냥 살포시 접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겠죠...
    기분 좋을라고 읽는 건데... 성격 버릴 필요는 없죠...^^
    그래서 저는 그 글 안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06.01.16 22:14
    No. 20

    퓨전이면 전부 이계 깽판물인줄 알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血天修羅
    작성일
    06.01.16 22:15
    No. 21

    저는 재미있기만 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메이지검객
    작성일
    06.01.16 22:15
    No. 22

    질질 끌기만하는거같아요...17권은 그냥 상업적으로 낸게아닌가 하는

    저만의생각이...... 작가님한텐 죄송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븐타이드
    작성일
    06.01.16 22:16
    No. 23

    재미없는 말장난에다가... 주변인물들이 너무 무뇌스러워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실된작품
    작성일
    06.01.16 22:16
    No. 24

    모 질질 끄시기는 하지만 비뢰도 독자층 지금까지도 아주 두텁더군요..

    최근에 비뢰도2부 나왔을때 저희 동네 근처 책방 5군데에서 비뢰도 2부를 2권씩 들여놨는데 일주일동안 기달려도 못봤다는......

    모 안티 분들도 계시지만 여전히 두터운 독자층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모 그런 독자층을 초딩이다 모 XX다 라고 과격하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당신은 초딩 안거쳤수?ㅋ;;ㅌㅌ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1.16 22:19
    No. 25

    24//초딩은 아니고 국딩은 거쳤습니다(로우 개그 집어 치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앙마便太
    작성일
    06.01.16 22:21
    No. 26

    20// 퓨전무협이라 표현한건...

    그당시에 이미 신무협이란 소설군이 정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전형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저는 아직도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좀 가벼운 무협물은 전부 신무협이라 칭하지만 당시의 신무협소설들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절대 동의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계물은 솔직히 환협지 정도로 표현하면 좋을듯 싶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토끼와거북
    작성일
    06.01.16 22:26
    No. 27
  • 작성자
    Lv.8 떽끼
    작성일
    06.01.16 22:28
    No. 28

    전 갠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소설입니다. 무협소설로 비뢰도를 처음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참 유쾌한 소설이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1.16 22:35
    No. 29

    스토리가 너무 느린듯 해서 인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6.01.16 22:35
    No. 30

    전 단한가지만 지적하려고 합니다..
    1부전체를 통틀어서..사부를 제외하고 주인공보다
    강한상대는 안나옵니다
    전력을 기울이는 상대역시..안나옵니다..
    출도하자마자 강호에서 제일 쎕니다..
    타임킬링이라는 목표에 가장 근접했다고나 할까요..

    영화에서 흔히 대중성과 작품성을 운운하죠..
    둘다 만족시키는 감독이나 작품은 드물지만..
    그만큼 칭송을 받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대중성의 극, 작품성의 극을 달리는
    작품도 있죠..

    비뢰도는 그저 대중성의 극에선 작품일뿐입니다
    그 이상의 의의는 찾기 어렵네요..
    작품성측면에서의 비난은 어쩔수없습니다만..
    대중성의 극에 섰다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6.01.16 22:40
    No. 31

    이런 얘기를 목작가님이 들으면 기분이 나쁠지 좋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비뢰도 논란을 귀여니 논란과 같은 맥락으로 봅니다
    귀여니에 대한 논란의 양상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죠..

    '그래도 나는 재밌게 봤다' 와 '그게 무슨 소설이냐' 의 싸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삼사라다
    작성일
    06.01.16 22:52
    No. 32

    13권까지 읽다가 접었는데.. 물론 언어의 유희라고 할까 재밌는 부분도 있죠. 그런데 너무 과하다고 할까. 이제는 지겹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주극(誅極)
    작성일
    06.01.16 22:56
    No. 33

    작가 본인분께서 재밌는 문체로 쓰시는 것 같지만서도 나름대로 철학적인 요소를 많이 가미하셨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나이도 적은 나이가(35세 정도 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심에도 뜻이 있으셔서 연세대 철학과에 재편입하실 정도라면..... 하하;;
    말하고자 하는 것이 있고, 또 그것을 글 속에 넣으시려 어쩔 수 없이 글을 늘려가시는 것 아닐까 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6.01.16 22:58
    No. 34

    그래도 전 비뢰도는 나오면 읽습니다
    무협을 처음 접한것이 와룡강님...의 소설이였지만
    본격적으로 본 계기가 비뢰도 였죠..
    그때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머 지금 보면 조금 아니다 싶은 점도 있지만.. 그렇게 까지
    별로 인것은 아니지 안씁니까?
    그러니깐 비평을 하면서도 다음권을 읽는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호안(好安)
    작성일
    06.01.16 23:01
    No. 35

    장르소설이라는 것 자체가 '재미'와 무조건적으로 결부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장르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요구가 바로 '재미'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비뢰도'와 '묵향'은 국내 장르소설의 한 획을 그은 작품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비뢰도'와 같은 작품이 국내 장르소설을 대변하는 것처럼 이야기 되어진다면 다른 좋은 작품들을 모욕하는 것이겠지요.
    선택은 어차피 독자 개개인이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추는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로야™
    작성일
    06.01.16 23:08
    No. 36

    비뢰도의 문제는 결국 '늘이기 신공'이죠.
    뭐 상업적인 의도라는 걸 떠나서

    질질 늘이면 너무 지루합니다 =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3 에이포스
    작성일
    06.01.16 23:08
    No. 37

    비뢰도가 아무리 느려도 이세계드래곤보단 빠른겁니다 ... 작가어디갓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06.01.16 23:13
    No. 38

    37//이세계 드래곤은 동천 앞에 명함도 못내밀지요.
    현재 나온것만 3부 다합치면 스무권 넘는걸로 알고있는데 별 내용은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6.01.16 23:24
    No. 39

    동천...
    생각해 보니 정말 별내용 없내요.
    1부 어느 문파에서 자라다
    2부 강호 출두가 아닌 외출...
    3부 귀환
    이였던것 같은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달달달
    작성일
    06.01.16 23:28
    No. 40

    예전엔 분명 재밌는 스타일이었죠.

    제 생각에는 공백이 길었던 탓이 아닌가 합니다.
    전에는 신비주의에 먼치킨에 그정도 필력가진게 몇 없었죠. 거의 대부분이 보잘것 없는 글임에 비뢰도가 좀 참신했던듯...

    헌데 요즘엔 정말 괜찮은글 많이 나오더군요. 지금 비뢰도 보면 특출나게 재밌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처음 접했을땐 분명 너무 재밌어했는데...

    아무래도 공백기간동안에 비해 재미는 그다지 늘지 않은듯해서 조금 실망.. 언제나 비슷한 패턴이죠. 주인공이 갑갑할정도로 신비롭게 있다가 어느순간 짜잔하며 재미를 주다가 다시 또 갑갑한 신비주의...

    여기서 꺼내도 될지 모르지만 묵향같은경우 16권에서 굉장히 실망했더랬죠. 정말 엄청실망해서 다신 안볼테다. 했는데 17권에서 작가님께서 고심 고행을 많이 하신듯 정말 나아진 글을 볼수있었어요. 처음 묵향 읽었을때 느낀 느낌하고 비슷했어요. 묵향다운 느낌이랄까.

    하지만 비뢰도는 이제 뭐가뭔지 알수없다는... 비뢰도만의 맛이 퇴색한듯해서 아쉬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설아
    작성일
    06.01.16 23:47
    No. 41

    그런가요... 전 그다지 그렇진 않던데 좀끈다는게 그렇긴 했지만 그나름데로의 재미가 있더군요 ㅎㅎ.
    한동안 소설이 마구마구 출판됄때.. 빌렷다 후회하고 가저다준책이 상당히 있엇죠..ㅎㅎ 요즘엔 더 나아지는것 같지만 ㅎㅎ.
    암튼 비뢰도 아직까진 재미있는 축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 재생각으론요 ㅎㅎ. 사실 17권 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거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훈.D
    작성일
    06.01.16 23:50
    No. 42

    윗분들 중 누군가가 말씀해 주셨지만 비뢰도는 스토리가 없어요...

    그냥 뭐랄까... 에피소드의 나열이라고 할까요?

    여기서 실속만 차려서 추려내면 아마 지금 나온 권수의 1/3은 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때 비뢰도 영화로 만든다, 뭐 어쩐다 했던 적 있었죠? 그때 솔직히 조금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상황이 만들어내는 코믹함이 재미있으니 사람이 많이 보는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kaio
    작성일
    06.01.17 00:09
    No. 43

    뭐가 문제였냐면요 ㅡㅡ;;
    제 개인적으론 재미가 업써써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玄許
    작성일
    06.01.17 00:42
    No. 44

    예린양과 류연군의 러브스토리가 없더군요..
    그래도 공인인데.. 다음 권을 기대하면서..
    아, 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1.17 00:45
    No. 45

    이사오셨군요...다른 것 보다 마음에 안든건...본문 뒤에 있는 간담회인가 뭔가 하는 잡설이 너무 길다는 거였죠...별 필요도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버나드
    작성일
    06.01.17 00:48
    No. 46

    질질 끌어서 많은 분들이 GG치기도 해씾만
    이곳이 장르문학싸이트여서 더더욱 욕먹는 것이지요..
    (어느 분야의 싸이트를 가도 우월감인가? 그런게 없지않아 존재합니다.
    락음악 까페 가봐도 그렇지요.
    팝밴드라니 깊이가 없다느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최심장
    작성일
    06.01.17 00:49
    No. 47

    연장자에대한 예의가 너무 부족한 비류연.....
    제가 싸가지 없는 주인공을 싫어하게 된결정적이유가 된 소설이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배추용가리
    작성일
    06.01.17 00:52
    No. 48

    도대체 휴케바인님은 언제 주무시는겁니까 ㅡ_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진찬
    작성일
    06.01.17 00:53
    No. 49

    드디어 이곳으로 이게 이사왔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6.01.17 01:11
    No. 50

    사회에서 만나면 참 싫을 타입의 주인공
    그리고 왜 늘여져야하는지 알 수 없는 늘여쓰기

    이 두가지입니다.

    그거보다 재밌는 소설 요즘에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1.17 01:16
    No. 51

    역시 이동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6.01.17 01:18
    No. 52

    이미 스토리 따윈 사라져 버린 소설이라지요. 지금 솔직히 스토리라는게 있습니까? 끝이라는게 있을까요? 아니면 과 연 완결은 몇권일까요?
    지금 상태로 글을 계속쓰면 무한대까지 증식할수 있겠네요. 무슨 시트콤입니까.. 스토리도 없이 뚜렷한 목적도 없이 그냥 그냥 대충대충 말장난이 99%를 채우고 1%의 진행 그런식으로 간다면 작가가 쓰기 싫어질때까지 무한대로 나오겠지요. 완벽한 돈벌이 소설의 대표적이자 최초의 예라고 생각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6.01.17 01:42
    No. 53

    전 늘여쓰기가 명상이라는 출판사의 압박때문인가 했습니다. 묵향도 그렇고 비뢰도도 그랬으니까요.

    근데 힘들게 청어람으로 옮겼는데 17권은 더 심하다더군요.

    그 때 느꼈습니다. 아 천성이 됐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6.01.17 01:54
    No. 54

    이제는 무협은 사라지고 말장난만 남은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6.01.17 02:01
    No. 55

    결론~~~~~~~~
    50권까 지가는거야~
    그런거야~

    신화창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자님
    작성일
    06.01.17 02:09
    No. 56

    저는 사실 대학교 생활과 너무나도 흡사한 천무백관생활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아, 갖가지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겠구나.
    그러나 이야기 내용은 싸가지 없는 상대를 비류연이 어떻게 혼내줄까에서 이제는 아예 철학적인 사색이 가득한 글이 되어버렸더군요.
    그런 글이 나쁘다는 거는 아니지만, 도저히 전개가 안나가고 방향을 잃어간다는 느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6.01.17 02:26
    No. 57

    비뢰도만 나오면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리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은푸름
    작성일
    06.01.17 07:05
    No. 58

    나예린이 개 코도 안보여서 그런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11
    작성일
    06.01.17 09:50
    No. 59

    헐..단순 저차원의 말장난에...오뉴월 엿가락보다 더 늘려버려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스토리에..
    그 철학이 가당키나 하답니까?돼지목에 진주목걸이죠..
    이제는 저질 말장난과...내용늘리기가 안통하니..되도안는 철학을 집어넣어 사람을 웃기려는군요..천성이 개그맨인가...
    비뢰도는.. 하이텔 시절 작가분이 군대가기전까지 연재한 그부분까지만 참신했습니다.
    그때는 분명히.. 마진가니..순풍이니..영희?..원숭이도 일주일이면 배우는 사기술?... 아무튼 이런게 통했죠..

    이런 말장난은 말이죠.. 한번만 해야 재미있는 겁니다.그걸 몇년째 17권째 계속 반복하고 있으니.. 문제인거죠.
    생각해보십시요..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지금 구사하면 맞아죽을지도 모르는 덩달이,최불암시리즈를 7-8년동안 17권분량을 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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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초보유부녀
    작성일
    06.01.17 10:02
    No. 60

    비뢰도 작가님의 의도는 처음부터 34권분량이였습니다.

    그러니 늘어진다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그런 의도로 쓰여진 책입니다.

    다만, TV 일일 시트콤 [논스톱]류의

    이해 가기 힘든 인물 구성상의 난맥,

    각 인물들의 개연성 없는 성격 설정,

    그런 인물들을 가지고, 에피소드 위주로 이야기를 끌고 가다보니

    독자분들이 많이 지쳐하시는 듯 합니다.

    3개월 단위로 한권씩 읽으면 참 재미있게 읽어줄만 합니다.

    그러나,

    한번에 읽다보면, 어이없죠, 머한데 이런 에피소드들을 가지고

    내가 읽어내려가야하나.

    ----------------

    하여간 초반의 평가와는 달리 요즘은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6.01.17 10:42
    No. 61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기껏 사람 기다리게 해 놓고
    막상 봐보니 내용이 없서 젠장! 잡글이 반을 차지해~
    이럴땐 정말 책을 던져버리고 작가 전화번호 알아내서 뭐야 이게! 라고
    외치고 싶다니깐요 --;
    뭐 먼치킨이든 허접하든 다 떠나서 내용 좀 넣읍시다.
    다른 소설은 한권을 읽어도 내용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기도 하는데
    이건 뭐, 젠장 한 챕터 분량도 안되는걸 질질 늘리니...
    차기작 안 만들거냐~ 평생 비뢰도만 쓸 참이냐~
    라고 생각하게 만든다니깐요
    휴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6.01.17 18:55
    No. 62

    원래 각자 수준에 맞게 읽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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