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세상이야기나 주절주절 하려고...^^;;
1. 오늘 MBC에서 늑대가 첫회가 방영했더군요. 뭐 제가 한지민을 좋아하는 관계로 보긴 했는데 에릭의 연기..-_-;; 딴 사람들이 물올랐다고 하는데 전 영 어색해서 눈살이.....엄태웅의 그 건들건들한 모습..그러면서 형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 흘리는 그 연기..에릭과 비교가 참 되네요..
이은도 -_-;; 대사처리 최악이구....
가장 돋보이는 것은 엄태웅과 엄태웅 아버지와 어머니..연기가 작살..재미납니다..
2. 몇일 전부터 국방부에 백기가 걸렸다네요? 이유가 뭘까요? 그건 바로 영창에 사람이 없답니다.
365일 영창에 들날던 사람들이 요 5일동안 한명도 없데요.
저 군생활 할때..영창가면 인생 쫑이다 왕고 때 참 애들 잘해줬는데...ㅡㅡ..영창애기 나와서 걍 주절거립니다.
3. 대전인가? 대구인가 건양대학병원? 맞나? 거기서 수술을 잘못했다는 군요...위제거할 사람은 갑상선 제거하고 갑상선 제거할 사람은 위를 제거했다는군요...
위제거된 환자는 평생 어린 아이 식사량밖에 못먹는다고 하고 갑상선 제거한 환자는 평생 호르몬 주사를...참..어우하네요...
4. 야심만만... 오호 거울왕자 정준호.. -_-;; 참 애기하는 것이 제친구랑 닮았습니다....정말 옆에 있음 한대 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는..ㅡㅡㅋ...
5. 안녕하세요 하느님. 김옥빈 때문에 보긴 보는데 갠스리 연기력이 떨어짐에 몰입감이 떨어지네요.
이상으로 무엘의 세상이야기 주절거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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