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쿨럭..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덜덜덜
바로 2월 5일..!!두둥..
바로 파라파라 파라다이스라는 게임을 하러 수유역에 있는
오락실에 가는날입니다..orz
일종의 펌프 같은거지요....
미소년,미소녀가 하면 꽃이 만발하며 귀엽다라는 소리가 이곳저곳
들려오지만
저같은 폐인분위기를 풀풀 풍기며 하면 키득대며 지나가기 바쁜
게임입니다...;ㅁ ;
여기서 문제 발생.......
그놈의 술이 웬수라..한다고 말해놓고..(장담까지..쿨럭쿨럭)
이제와서 안하겠다고 하기가 뭐한겁니다..덜덜덜..
어제까지만 해도 '까짓거 한번 하면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정작 당일이되자 밀려오는 걱정들..쿨럭쿨럭...
자 여러분들은 이런상황이되면 어찌 대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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