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큰일 났습니다.
왜냐구요? 돈이 무지(?)하게 많이 들어갈것 같은 취미에 재미가 들었기 때문이죠..
그 좋아하던 무협소설 수집을 잠시 미뤄두고.....
홈씨어터 장만에 어깨가 빠질것 같습니다.
원인은 제가 얼마전 프로젝션TV를 샀기 때문이죠..(54인치 - 순전히 자랑임. ^^)
여기 저기 사이트에서 대형TV를 잘 활용하는법에 대해 검색해본 결과...
주변기기도 엄청나게 많아야 제대로 된 영화감상을 하겠더군요..
프로그레시스 스캔이 지원되는 DVD PLAYER....
5.1채널을 위한 각종 앰프 및 스피커....
거기에 제일 중요하다고 모두들 말하는 전용 케이블선 까지.....
그래! 하나씩 마련해 가는거야!!
굳게 다짐하고 그래도 이들중에 일단 제일 가격이 싼축에 속하는 콤포넌트 케이블(10만원이 넘더군요..겨우 1.5M인데 ㅠ.ㅠ) 및 인터커넥터 케이블(이것도 무지 비싸더군요..) 등을 장만했습니다.
빠듯한 월급으로 언제다 장만할 수 있을지 기약은 없지만 서도...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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