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울~쩍
우리 가영이...
예전에 서로 글 올라오면
젤 먼저 달려와서
'가영아~아구 우리 이쁜 것~^^'
'언니이이~~~[와락~]부비부비~'
하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훌쩍[손가락으로 눈가를 슬쩍]
고무림에서 같이 볼 시간도 통 없고...
내가 암만 관심을 끌어보려고 해도...
가영이의 시선은 언제나 다른곳을 향하여~
우리 령이두 말이야..
오프때 두번 보고...서로 많이 친해지고..
그제도 령이 오랜만에 왔길래 반가와서 얼렁가서
'우리 령이 왔구나~~'
하구 팔벌리구 기댕기구 있었는데...
그 팔이 뻘쭘해지고...훌쩍
영 언니두...언니가 넘 바쁜 사람이라 자주 볼 시간이 음꾸
햄 언니는...어느새 영호가주라는 새 사람이...ㅠ.*
마지막으로...마지막으로 울 구공이...ㅜㅡ
보~고~시~퍼~
'죽을만큼 보...고....시~잎 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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