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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4 고샅
작성
09.09.01 12:46
조회
450

현실 이상의 그래픽이나 사람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는 NPC 그리고 무슨 짓만해도 띠링! 하는 메시지등등..

이 모든걸 커버할려면 자주 써먹는 슈퍼컴퓨터, 인공지능.

그리고 캡슐에 들어가서 누워만 있으면 자동으로 게임접속이 가능한 시스템...

만약에 고글만 써도 접속이 되고 캡슐에 들어가서 누워만 있으면 접속이 되는 세상이 언젠가 올까요?

제가 볼땐, 한 500년은 지나야할거 같은데, 그래도 불가능할거 같은데, 인공지능이 있고 인간의 수면뇌파를 이용해서 전세계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이게 하는 그 정도의 역량이 될려면 몇년후에나 가능할까요. 뭐 10년 20년 이런 사람들은 그냥 게임소설 속에서 사시구요.

정말로 진지하게 묻는겁니다. 이게 가능할까? 갑자기 든생각 ㅎ


Comment ' 9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9.01 12:55
    No. 1

    정말로 단순히 게임용 고글이라면, 고글 형태의 모니터 + 헤드셋이 이미 있기에, 실현가능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동체 움직임에 따른 포인터 이동이나, 뇌파를 감지해서 컴퓨터를 조작하는 것은 아직 연구단계이기는 하나, 기초적인 조작은 가능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게임소설에 등장하는 것보다는 성능이 훨씬 떨어지지만, 진동과 가속도 정도의 피드백을 주는 체감형 캡슐도 이미 존재하지요.

    물론, 이런걸 다 떠나서, AI 하나만 놓고 봐도 앞으로 50년 안에는 힘들 것 같네요. 전세계급 광대역 통신망과, 엄청난 접속자수를 가능케 하는 서버, 쓸 데 없이 고성능인 미칠듯한 컴퓨터 정도는... 100년 정도 지나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양자컴퓨터랑 전력선 통신 등이 실용화 되면, 좀 더 시간이 단축될수도 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9.09.01 12:56
    No. 2

    매트릭스처럼 한번 아프게 뒷통수에 냅다 침을 꽂으면 되는것을;ㅅ;...
    (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허용현
    작성일
    09.09.01 13:18
    No. 3

    개발은 이미 완료 됬습니다. 뇌파를 이용한 UI는 말이죠. 중요한건 돈이죠. 상용화를 못하는 이유는 비용대비 효과성이랄까. 일단 연구실엔 존재한답니다. 쉽게 말해 접속기기만 백억원이라 보면 됩니다. 하하. 그리고 서버는 현재 1위에 있는 슈퍼컴퓨터정도만 해도 충분할겁니다. 생각보다 연산이 필요없거든요. 게임만드는 시간이 오래걸릴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09.09.01 13:28
    No. 4

    그렇게 오래 안 걸릴걸요? 단순히 백년전과 오늘을 비교해도 천지차이지요. 500년 뒤면 인류가 멸망했거나 우주여행을 쉽게 하거나 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9.01 14:03
    No. 5

    천재 한분이 나타나서 해결해주신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우말랭이
    작성일
    09.09.01 14:45
    No. 6

    다른건 몰라도 띠링! 하는 메세지음만 좀 바꿔 줬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09.09.01 16:06
    No. 7

    가상현실은 저도 관심이 있어서 조사를 해봤는데 3년이내에 고글형 가상현실게임이 출시된다고 하더군요. 다만 게임소설처럼 현실과 같은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게 아니라 고글(이라기보다 헬멧)착용시 전방향시야 전체를 커버해주는 초퀄리티 스크린으로 게임속에 있는듯한 감각을 느끼게해주고 사운드에관해서는 거리가 완벽하게 느껴질정도로 느끼게 구현된답니다. 동시에 핼멧 내부에 온도구현,냄세구현장치가 내제되있어서 온도와 후각까지 느끼게 해주고요. 현재 영국에서 개발되어있고 상용화를 위해서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 현재 재작단가가 200만원 선이라,제작 단가를 낮추려고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트릭스 같은 완변한 가상현실은 과학자들은 20~30년 보고있다고 하더군요. AI(인공지능)문제는 아직 답이 없는상황이고, 단순히 뇌파를 통한 현실구현만 두고 본다면 20~30년 이내에 가능하다고 예상하고 있답니다. 현재 개발되어진거만 해도 뇌파만으로 간단한 컬트롤 정도는 가능한 상태고, 계속 연구가 진행중이라 점점 발전중이라네요.
    최근 상용화된 예로는 최근 일본에서 발매된 뇌파컨트롤 휠체어자동차
    인데요. 이상품의 경우는 뇌파만으로 운전이 가능하게 되있어서 생각만으로 전후좌우 조종가능하고 출발,정지가 자유롭답니다.
    가상현실이 그렇게 먼이야기는 아니라고 보내요.게임소설처럼 인간같은 인공지능은 살아생전에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09.09.01 16:09
    No. 8

    가상현실 관련해서는 인터넷에서 논문이나 과학매거진쪽으로 조사해보면 재미있는 정보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뇌파관련연구는 생각보다 많이 진행되어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09.01 19:36
    No. 9

    일단 컴퓨터 기술부터 해결하시지요..
    그 많은 트래픽을 감당할 서버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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