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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연애질문좀할게요~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
09.12.17 13:56
조회
530

사귄지는 한 130일됬는데..

10월달에 커플링해주고

11월달에 100일 선물(귀걸이&목걸이&종이학 100마리)해주고

12월크리스마스가왔는데요.

그냥넘어가기는뭐하고 어떤걸해야될지모르겟네요 ㅋ

참고로 1월달 여친 생일이시구-_-;;;

이벤트,선물,아무거나부탁드립니다.

선물도 너무많이주면 부담스러워할꺼같아서

뭘해야할지모르겟네요 도움&조언 굽신굽신 ~_~

부탁드려요들^^

아 그리구 여자친구는 일을해서 저녁에만 만날수있어요.


Comment ' 2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17 13:56
    No. 1

    여자가 한번보면
    그냥 눈물 팡팡쏟는
    최강의 필살기 선물이 하나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pez
    작성일
    09.12.17 13:57
    No. 2

    여자를 한방에 넘길 수 있는 초특급 기술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17 13:57
    No. 3

    명품백

    이걸 크리스마스나 생일선물 둘중에 하나 하세요.

    그리고 제가볼때는
    크리스마스는 1.옷
    으로하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명품백은 강력한거닌깐
    생일날하세요.
    명품백이나 옷살때는 같이가야하는거 아시죠?^^
    백은..근데 돈이 쫌
    엄청 강력한 선물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17 13:58
    No. 4

    명품백은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여자친구 행복과 비례해서 남자의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집니다.ㅠㅠ

    아...... 현실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림핌
    작성일
    09.12.17 14:00
    No. 5

    종이학 1000마리에 도전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pez
    작성일
    09.12.17 14:01
    No. 6

    먼저 왼발을 오른발 앞으로 발 한개 정도 내딛고, 무게중심을 앞으로 둡니다. 발전체를 땅에 딛고 있어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뒷꿈치를 들어주시는 쪽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그리고 왼쪽 주먹을 얼굴 앞에, 오른쪽 주먹을 얼굴 옆에 둡니다.
    자세가 완성 되었으면, 왼쪽 발에 무게를 실으며 왼쪽 허리를 살짝 빼면 자연스럽게 오른쪽 허리가 앞으로 나가게 되는데, 그에 맞춰 오른쪽 어깨를 앞으로 밀며 오른쪽 팔을 쭉 뻗습니다.
    이 때, 오른쪽 팔의 팔꿈치의 각도는 아무리 높아도 밑에서 45도 이상 올라오지 않도록 합니다.
    오른쪽 주먹이 상대 여성분의 얼굴에 제대로 맞는다면, 확실히 한방에 보낼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17 14:02
    No. 7

    편지써주시면 좋아합니다.
    그냥 편지만 써주는건 싫어해요.
    제가 아까 말한 선물과 더불어 편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종이학도 그냥 종이학만 주는거 싫어해요
    사실 종이학은 힘들기만하고 안하셔도 됩니다.
    종이학에 감동받는 여자 그리 많치 않아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9.12.17 14:04
    No. 8

    innovation/ 저도 직장인이기 때문에 뭐 그렇게 찢어지진 않을꺼같아요

    그런데 나중이+_+ 나중감당이 안되면 어쩌나 싶어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케페
    작성일
    09.12.17 14:06
    No. 9

    1년도 안됐는데 명품백이니 그런거 했다가 나중에 1주년이나 그런거 되면 감당 안되실듯... 진심을 담은 편지와 음...음...
    것보다 솔로의 공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9.12.17 14:06
    No. 10

    림핌/10000일되면 줄려고 하루에 한장씩 접고있어요+_+

    연예초반에 한 약속이기도해서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9.12.17 14:07
    No. 11

    ..........어어억 내눈 내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12.17 14:10
    No. 12

    골드버그님.
    10,000일... 만일...
    10000/365 = 27년.
    정상적이라면 연애 끝나고 결혼해서 애낳고 애들이 대학 졸업할 시기... 군요.
    그때 종이학을 주시겠다니!
    그 당시에도 사랑이 활활 타오른다면 이미 레전드.

    그리고 제목 오타 : 연예 > 연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17 14:13
    No. 13

    이건 어떨까요?
    1월에 명품백을 주시고
    1주년때 프로포즈를 합니다.
    잇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09.12.17 14:15
    No. 14

    ;;;
    백일도 안챙기고
    선물도 안하고
    이벤트도 안하는 난 뭘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거친삵
    작성일
    09.12.17 14:17
    No. 15

    웃기네요.
    마탑에서 연애 조언을 기대하시다니.........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9.12.17 14:17
    No. 16

    노드다야/장난으로 한말인데 +_+ 나중에 생각해보니 약속은 약속이라..

    나중생각은안하고 그냥 하나씩 접고있습니다+_+.. 27년후 받아주는

    사람이 지금그대로였으면 하기도 하지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9.12.17 14:19
    No. 17

    백일만에 목걸이 귀걸이 커플링까지 해버리시다니 뒤로 갈수록 어쩌시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9.12.17 14:19
    No. 18

    innovation// 음.. 마음은 그렇고싶지만 그때까지 전세집하나 구할

    능력이안될꺼같아서 +_+ 근데 혼자 그런생각하면 혼자실실쪼개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9.12.17 14:22
    No. 19

    白雨/제 주변에서는 그게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길거리에서 사주는 머리띠 하나에도 감동먹는다나 뭐라나 -_-

    저는 제가 일을 벌린거 같아요 ㅠㅠ

    지드/그러니까요 ㅠ_ㅠ 제말이 그말이에요

    여자친구는 앞으로 안이래두된다지만 이미해버려서 제자신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거 해줘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막들어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9.12.17 15:12
    No. 20

    골드버그님. 문피아에서는 닉네임 뒤에 님 자를 붙여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부담된다면 금액을 키우려고 하지 마세요. 그것때문에 힘들어 하면 그게 나중에 안좋습니다. 비싼것보단 정성스러운 것, 기념일 기억하는 것이 좋아요. 여친도 말을 꺼내줬으니 나중에 여유가 있을때 좋은 것 해주겠노라 말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일
    09.12.17 15:57
    No. 21

    과거일을 하나둘 회상하세요. 만약 여성분께서 흘리신 말중에 "어 나 다이어리 없다."나 흔하지만 "이 곰돌이 가지고 싶네'등 원하는 물건을 살짝 남친에게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형께서는 6월달에 곰돌이 가지고 싶다는걸 기억해놓았다가. 11월 11일날 곰돌이하고 빼빼로 손수만들어서 선물하셨다지요. 한번 깊게 잘 생각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9.12.17 16:23
    No. 22

    지드님/아 간혹들어오는지라 또 그렇게 바뀌었는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꼭 비싼거 아니더라도

    꼭필요하거나 의미있는거 주거나 뭔가 기억에 남는걸 해주고픈데 ㅠ_ㅠ

    역시 편하면 돈이 많이 깨지고 어렵지만 비용은 적게 나가고...

    세상은 역시 공평한가봅니다 ^^ㅋㅋ

    운영雲影님/제가 무덤덤한건지 왜 그런게 기억이 안날까요 ㅠ_ㅠ

    저도 빼빼로때 손수 만들었다가 새벽2시까지 피곤해 죽는지 알았어요ㅋ

    뭐든 쉬운일은 없나봅니다 연구를 해봐야겟어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궁상자
    작성일
    09.12.17 16:32
    No. 23

    골드버그님께 스피어를 선물해주고 싶네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으뉴
    작성일
    09.12.17 18:15
    No. 24

    노래를 불러주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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