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각하게 날짜를 흘려보내서 오늘이 이브인 것도 몰랐군요. 동생이 내일 학교에 안 간다고 하기에 어째서 그러냐고 물었다가 알게 됐으니,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칠 뻔했군요.
뭐, 그냥 지나쳐도 상관은 없지만, 크리스마스 같은 날을 그냥 무심하게 지나친다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는 터라, 관심을 두지 않을 수가 없군요. 그런데 명절에 꼭 아이돌 특집 프로를 만들어야 하나...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감각하게 날짜를 흘려보내서 오늘이 이브인 것도 몰랐군요. 동생이 내일 학교에 안 간다고 하기에 어째서 그러냐고 물었다가 알게 됐으니,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칠 뻔했군요.
뭐, 그냥 지나쳐도 상관은 없지만, 크리스마스 같은 날을 그냥 무심하게 지나친다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는 터라, 관심을 두지 않을 수가 없군요. 그런데 명절에 꼭 아이돌 특집 프로를 만들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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