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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독서취향을 알아보는 사이트.

작성자
Lv.9 레프라인
작성
10.01.14 18:25
조회
474

http://book.idsolution.co.kr/?mode=home

이 사이트인데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나중에 요구합니다. 다른 개인정보는 요구하지 않고요. 해 보니 재미있더군요.

아래는 제 결과입니다. '북방침엽수림' 독서 취향이라는군요.

---------------------------------------------------

"타이가"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북방침엽수림 지대는 시베리아, 알래스카, 캐나다 등지에 가장 넓게 분포한다. 길고 혹독한 겨울과, 짧고 온화한 여름이 특징. 가혹한 기후 조건이지만 년중 고른 강수량을 유지해 북방 동식물들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제공. 전체 지구 식물군의 15%를 차지하는 타이가 수풀림은 워낙 많은 양의 기체를 생산해 지구 대기의 상태를 좌지우지함.

혹독한 추위, 거대한 영향력, 치밀한 생명력. 이런 환경은 당신의 책 취향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완벽주의 침엽수림:

잘 짜여진, 정확한, 완벽한 내용의 책을 선호. 기술적으로 깊은 내공을 지닌 작가의 글을 선호.

거만한 알래스카 동절기:

책의 인기도, 판매량 순위 등에 거의 관심이 없음. 뻔한, 똑같은, 평범한 내용을 경멸함. 진실된, 심오한, 정교한 내용을 선호.

이중적 순록떼:

의외로 극단적이고 무례한 내용에 너그러운 편. 나름 감정적이고 열정적이며 자유로운 '여성적' 콘텐트에도 관심을 보이기도 함.  

당신 취향은 출판 업계에서 영향력이 상당한 소비계층입니다. 책을 많이 소비하는 취향 그룹이기도 하거니와, 실제로 책을 비평하는 평론가들은 대부분 이 취향에 속하기 때문이죠.

당신의 취향을 만족시킬만한 작가에는 다음과 같은 이들이 있습니다.

알랭 드 보통

프루스트의 작품에 어떤 장점이 있든지 간에, 열정적인 팬들조차도 그의 작품이 끔찍하게 길다는 난처한 특징을 부인하기는 매우 힘들 것이다. 프루스트의 남동생인 로베르가 썼듯이, "슬픈 일은, 사람들이 매우 아프거나 다리가 부러지지 않고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을 기회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지 중 하나에 새롭게 깁스를 하거나 결핵균이 발견되어 침대에 눕게 된다 하더라도, 그들은 프루스트의 끔찍하게 긴 문장의 도전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 다음에 인용된 문장 하나는 표준적인 크기의 글자 한줄로 배열한다면 4미터가 조금 안되며 포도주병 바닥을 17번 감을 수 있다...

-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中

보르헤스

취팽은 운남성의 성주였는데 [홍루몽]보다 더 많은 등장 인물들이 나오는 소설을 쓰기 위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길을 잃게 될 그런 미로를 만들기 위해 덧없는 성주의 권력을 포기했다. 그는 이 기이한 노작을 위해 13년이란 세월을 바쳤다. 그러나 한 이방인이 그를 죽였고, 그의 소설은 무의미한 것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 미로를 발견하지 못했다.

-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中

페터 회

나는 완벽하지 않다. 나는 눈이나 얼음을 사랑보다 더 중하게 여긴다. 동족 인류에게 애정을 갖기보다는 수학에 흥미를 가지는 편이 내게는 더 쉽다. 그렇지만 나는 삶에서 일정한 무언가를 닻처럼 내리고 있다. 그걸 방향 감각이라고 할 수도 있다. 여자의 직관이라고 해도 된다. 뭐라고 불러도 좋다.

-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中


Comment ' 22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0.01.14 18:29
    No. 1

    우수에 젖은 휴머니즘, "서안 해양성" 독서 취향

    생텍쥐베리 같은 감성적이고 고상한 책 좋아함
    뻔하고 틀에 박힌, 극단적이고 거친 책 싫어함

    대륙의 서안 지역, 위도 45°에서 55° 사이에서 발생되는 서안 해양성 기후대. 편서풍과 해류의 영향으로 일년 내내 수더분한 기온을 유지하지만, 비가 자주 내리고 구름이 많은 편이라 우울한 날씨가 계속되는 것이 특징. 세계 최대 낙농업, 현대 유럽 문명, 그리고 울적하고도 아름다운 문학 작품들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우아한, 고상한, 우수에 젖은. 서안 해양성 기후의 특징들은 당신의 책 취향과 크게 닮아 있습니다.

    흘러가는 편서풍처럼:
    뭔가 계획적이고 열심히 꾸며진 내용에 거부감. 지적인 강박관념 같은 것도 싫어함. 그보다는 물 흐르듯, 바람 불듯, 섬세하고 즉흥적이고 자발적인 내용을 선호함.


    일년 내내 안정적인:
    춥지도, 뜨겁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같은 취향. 너무 뻔하고 틀에 박힌 내용에도, 너무 극단적이거나 거친 표현의 글에도 거부감. 그러나 그런 거부감마저도 돌려서 점잖게 표현하는 편.


    귀부인 같은 문학성:
    격식을 갖춘 표현력, 고상한 스토리, 수준높은 완성도를 갖춘 주류 작품을 선호함. 값싸고 조악한 글에 본능적인 반감을 느낌. 평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책에 관심이 많으며, 일류와 삼류를 분별하는 선천적인 능력을 갖고 있음.
    출판업계의 관점에서 볼때 당신 취향은 출판 소비 시장에서 2-3번째로 많은 인구 수를 차지하는 부류로, 책에 대한 취향이 다분히 '여성적'인 소비자 층입니다.

    다음은 당신의 취향에 어울릴만한 작가들입니다.

    은희경
    어느날 아침 아내는 비명을 질렸다 '우리 집에서는 모든 게 말라 버려요!' 그녀의 손에 든 그릇 속에는 모래처럼 뻣뻣하게 마른 밥이 들어 있었다. 간장 접시 좀 보세요. 과연 간장은 죄다 증발해 버리고 검게 물든 소금 알갱이뿐이었다. 사과도 하룻밤만 지나면 쪼글쪼글해져요. 시멘크 벽이 수분을 다 빨아들이나 봐요. 이러다가 나도 말라비틀어질 거예요.자고 나면 내 몸에서 수분이 빠져 나가 몸이 삐그덕거리는 것 같다구요.
    - 아내의 상자 中

    생텍쥐베리
    언젠가 다리 건설 현장에서 부상자를 들여다보고 있을 때 한 기사가 리비에르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다리가 한 인간의 얼굴을 이렇게 으깨지게 만들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이 다리를 이용하는 농부 중에 다른 다리로 돌아가는 수고를 덜기 위해 이렇게 끔찍한 얼굴을 만들어도 좋다고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다리를 세운다. 기사는 이렇게 덧붙였다. '보편적인 이익은 개인의 이익이 모여서 이루어집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정당화할 것이 없습니다.'
    - 야간 비행 中

    온다 리쿠
    도오루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들은 그야말로 그 경계선에 앉아 있다. 낮과 밤뿐만이 아니라, 지금은 여러 가지 것의 경계선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른과 아이, 일상과 비(非)일상, 현실과 허구. 보행제는 그런 경계선 위를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걸어가는 행사다. 여기에서 떨어지면 냉혹한 현실의 세계로 돌아갈 뿐. 고교생이라는 허구의, 최후의 판타지를 무사히 연기해 낼지 어떨지는 오늘밤에 정해진다.
    - 밤의 피크닉 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1.14 18:31
    No. 2

    왜 나처럼 툰드라형은 없는거지...;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겨울곰.
    작성일
    10.01.14 18:33
    No. 3

    저 툰드라형이네요. 근데 전 sf를 안보는데 나온 작가가 전부 sf....;
    알랭드보통이랑 보르헤스가 같이묶이는것도 신기하군요. 완전히 다른 범주같은데..;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0.01.14 18:38
    No. 4

    권신님 저랑같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ha***
    작성일
    10.01.14 18:45
    No. 5

    사막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10.01.14 18:45
    No. 6

    저도 권신님이랑 똑같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무념무상
    작성일
    10.01.14 18:48
    No. 7

    하드보일드 실용주의, "사막" 독서 취향
    헐 뭐냐,, 난 매말랐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NoosGN
    작성일
    10.01.14 18:56
    No. 8

    온화한 "지중해성" 독서 취향
    에쿠니가오리 "냉정과 열정사이"처럼 따뜻한, 인간적인 책 좋아함
    냉소적이고 교만한, 까다롭고 복잡한 책 싫어함
    나왔는데
    냉정과 열정사이 재밌게봐서 놀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Stellar
    작성일
    10.01.14 19:10
    No. 9

    사바나 형.

    출판 시장에서 가장 적은 분류라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적철매
    작성일
    10.01.14 19:19
    No. 10

    저와 밀덩님의 취향이 같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10.01.14 19:52
    No. 11

    레프라인 님과 같군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풍닢
    작성일
    10.01.14 20:28
    No. 12

    타이가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1.14 21:09
    No. 13

    출판계의 패셔니스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0.01.14 21:56
    No. 14

    열대우림형은 없나요?(먼산)
    5%의 사람이지만 소비시장의 15%를 차지한데요(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는는는
    작성일
    10.01.14 22:20
    No. 15

    사바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1.14 22:40
    No. 16
  • 작성자
    Lv.10 왜난
    작성일
    10.01.14 22:55
    No. 17

    사바나 형 가장 적은 부류라면서 문피아에서만 세 명이네요!
    책이란 무릇 간결하고 정확한 내용이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1.14 23:08
    No. 18

    열대우림......뭔가 미묘하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신기淚
    작성일
    10.01.14 23:49
    No. 19

    사바나.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레프라인
    작성일
    10.01.15 05:30
    No. 20

    제가 테스트를 두 번째 했을 때 사바나로 나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엠피쓰리
    작성일
    10.01.15 09:21
    No. 21

    하드보일드 실용주의 사막 독서 취향.. 대충 맞는거같네요ㅎㅎ
    목마른 낙타가 물을 찾듯이:
    낙타가 사막에서 물을 찾듯이, 책을 고를 때도 실용주의가 적용됨. 빙빙 돌려 말하거나, 심하게 은유적이거나, 감상적인 내용은 질색. 본론부터 간단히. 쿨하고,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내용을 선호함.
    들어는 봤나, 하드보일드:
    책이란 무릇 어떠한 감정에 흔들려서도 안되며, 객관적이고 중립적이고 이성적으로 쓰여져야 함. 사실주의 소설, 다큐멘터리 기법의 역사책, 인물 평전 같은 건조한 사실 기반 내용을 좋아하는 편.
    문화적 유목민:
    사실주의 역사 책만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의외로 다양한 책을 섭렵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특별히 일관된 선호 기준이 없음. (아예 좋다 싫다 취향이 없는 경우도 있음.) 뭔가 볼만한 책을 찾기 위해 '방황'을 많이 하는 독자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토정비결Z
    작성일
    10.01.15 10:42
    No. 22

    취향 설명 다른 취향 보기



    열대우림 외곽에 위치한 사바나 기후는 독특한 건기가 특징. 수개월간 비 한방울 없이 계속되는 건기 동안 사바나의 생물들은 고통스러운 생존의 분투를 거듭한다. 가뭄과 불에도 죽지 않는 강인한 초지를 기반으로 수많은 야생 동물들이 번성하는 '야생의 천국'인 동시에, 혹독한 적자생존의 장이기도 하다. 이곳은 또한 고대 인류의 원시 문명이 발생한 지역이기도.

    건조한, 절제된, 강인한 생명력. 이는 당신의 책 취향을 표현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죽음의 건기를 대비하는:
    죽음의 건기를 대비하는 생물처럼, 치밀한 계획 하에 쓰여진 정교한 책을 선호. 책이란 무릇 간결하고 정확한 내용이어야 함.


    대초원 위의 야생동물 같은:
    사바나의 고양이과 육식 동물처럼 유유자적 고상한 취향. 과격하지도, 감정적이지도, 세속적이지도 않은 나름 고상한 선택 기준을 갖고 있음. 아마도 경험이나 교육에 의한 분별력으로 추정됨.


    절제된 현실주의:
    멍청한 감상주의, 값싼 온정주의, 상투적 가족주의, 이런 것들로 장사하려는 상업주의를 배격함. 문화적인 보수 성향이 있음. 지나치게 독창적인 책보다는, 절제력과 품격을 갖춘 것을 더 선호함.
    당신은 출판시장에서 가장 보기 드문 취향 중 하나입니다. 분명한 취향 기준이 있음에도 워낙 점잖은 탓에 자기 목소리를 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당신의 취향은 다음과 같은 작가들에게 끌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움베르트 에코
    로마의 원형 경기장 시절부터, 인류는 줄곧 잔인한 구경거리를 좋아했다. 이런 소름 끼치는 고문에 대한 최초의 묘사 중 하나는 오비디우스에서 발견된다. 여기서 그는 아폴론이 한 음악 경연에서 사티로스인 마르시아스를 패배시킨 후 산 채로 그의 가죽을 벗겼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실러는 소름 끼치는 것에 대한 이 "자연적 성향"을 아주 잘 정의했다. 그리고 시대를 막론하고 처형이 벌어질 때면, 사람들은 그 장면을 구경하려고 항상 흥분해서 달려갔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만약 오늘날 우리가 스스로를 "문명화"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다만 영화관에서 유혈 낭자한 "스플래터" 영화를 우리에게 제공해 주기 때문일 텐데, 그 영화가 허구로서 제시되는 이상 관객들의 양심이 흔들릴 일은 없는 것이다.
    - 추의 역사 中

    김승옥
    '바다가 가까이 있으니 항구로 발전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럴 조건이 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수심(水深)이 얕은데다가 그런 얕은 바다를 몇 백 리나 밖으로 나가야만 비로소 수평선이 보이는 진짜 바다다운 바다가 나오는 곳이니까요.'
    '그럼 역시 농촌이군요.'
    '그렇지만 이렇다 할 평야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 그 오륙만이 되는 인구가 어떻게들 살아가나요?'
    '그러니까 그럭저럭 이란 말이 있는 게 아닙니까?'
    그들은 점잖게 소리내어 웃었다
    - 무진기행 中

    J.D. 샐린저
    "나는 특히 목사라는 인간들에게 혐오감을 느낀다. 내가 다닌 학교에는 모두 목사가 잇었는데 모두들 설교를 할 때마다 억지로 꾸민 거룩한 목소리를 냈다. 나는 그것이 역겨웠다. 그들은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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