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른 걸로 진상이면 아, 진상인가보다 하고 마는데, A 술집에서 놀다가 B 술집으로 자리를 옮기고, A 술집에서 놀았던 아가씨를 불렀는데 아가씨가 퇴근했다고 하니까 자기 무시하냐면서 상무랑 아가씨 폭행했다고 하던데;; 이 대목에서 '아, 이건 진상이 아니라 평소 성격인 거구나'싶었습니다 . 훔!
이혁재는 처음부터 인상이 별로였는데... 개그맨을 하는 것도 별로 웃기지도 않았고.
예전엔 유라인 같다가 거기서 벼로 적응 못한거 같더군요.
아무튼 사건만 놓고보면 안하무인의 진상인듯...
그리고 결혼한 사람이 아가씨 끼고 놀려고 하는걸 보면... 제가 한국에서 보낸 시간이 좀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술집가서 아가씨랑 논다는것이 좀...
이혁재씨는 분명히 아내와 자식이 있는 사람인데 룸살롱에서의 발언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애시 당초 룸살롱에 갔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행동인 데다가, 원하는 아가씨를 불러주지 않았다고 뺨을 때리다니요.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결혼한 인간이 룸살롱에 가서, 원하는 여자를 불러주지 않는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겁니까? 인간성 자체가 문제 있는 것 같습니다. 노력하고 자시고 할 문제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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