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도 없습니다.
돈도 없습니다.
부디 잘 갔다오라는 한마디만 해주십시오 ㅠㅠ.
추운 강원도 102보충대로갑니다.
뱀발.
이번 달 1월에 제대한 형이 나 볼때마다 피식거리는건 안자랑.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애인도 없습니다.
돈도 없습니다.
부디 잘 갔다오라는 한마디만 해주십시오 ㅠㅠ.
추운 강원도 102보충대로갑니다.
뱀발.
이번 달 1월에 제대한 형이 나 볼때마다 피식거리는건 안자랑.
102보나온 예비역이 말씀드립니다. 05군번이였어요
아마 열의 아홉은 강원도 쪽으로 가시게 될겁니다.
7사단 신교대를 거쳐서 갔는데 원빈과 동기였습죠. 핱핱핱핱
전 화천에 있는 7사단 7865부대 제1포대, 통칭 637포대에서 근무를 했는데 155mm짜리 7톤의 거대한 녀석이였어요.
산골이다보니 마을도 조금 거리가 멀고, 날씨도 엄청나게 추운 편입니다.
게다가 겨울군번으로 가시니 강원도의 추위가 극심할듯 한디.
신식막사도 많이 지어진곳이 있어서 아마 자대가서는 큰 걱정은 없으실겁니다.
추위가 제일 문제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나서서 하는 행동
및 밍기적거리지 않고 꼬박일어나는 습관
만 있으면 부대에서도 괜찮게 보이며
여기서 +축구, +족구, +유머, +노래, +작업능력
중에 하나라도 첨부가 되면 A급병사소리를 들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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