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지 않고 적당히 귀여운 소설
지나치게 많은 생각 안하고 넘어갈 수 있는 소설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가볍거나
화장실 유머에 가까운 밑바닥 유머는 사절
약간 달달한 맛이 감도는 소설
그걸 찾아 돌아댕기며 읽었는데....
다들 분량이 적네요. 쿵.
뭐....그냥 내가 써버릴까보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단지 달달한 글을 읽고 싶다는 이유로
그런 위험한 짓은 못해요.
아웅. 여주인공이 귀여운 소설은 자꾸 보게 되네요.
남주인공이 귀여우면 왠지 느끼하더라고요.
남주인공은 적당히 귀여우면서도 약간 투박한 맛이 있어야 좋더군요.
뭐 어쨌든 지금은 잘 시간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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