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타를 만들었습니다.
캐릭터 이름은 줄리오르. 바로 지웠지만, 꽤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피오나를 플레이 하기 위해, 다시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이름을 적었습니다.
미셀.
이미 다른 사람이 선점한 이름이라더군요.
그럴 수도...
있겠지.
그렇습니다. 흔한 이름이니,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피에르나.
...
있더군요. 흔한 이름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초강수를 썼습니다. 성과 이름을 함께 써보는 것이죠.
레날데미셀.
.............
후...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
붉은 머리로 부탁드립니다.
.....흑흑...
이비가 예쁘기는 한데, 저 본인이 게임을 열심히 하는 타입이 아닌 건지... 초반 첫 던전을 하고 나서는 바로 접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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