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빠졌다는./

제가 다니는 대여점에 9년째 단골인데...

책 대여횟수도 4016건. 비디오는 431건

거기에 거의 삼백만원을 썼는데.

요즘 정말 대여점을 옮기고 싶네요.

제가 분명 예약을 한다고 몇번 말해도 무시하고 ..그래서 제가 아크 20권을 나온 날에 예약 했는데. 이 주일이 지나도 안오는 거에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안됬더라고요 ..

알바가 아니라 주인 아줌마가.....

그리고 다른 소설들 예컨데 인기많은 소설들도 제가 문피아 덕분에 가서 신간차오면 빌릴려고 하면 예약있다하면서.

나한테만 전 날 예약못하게 하고.

아... 아크 21권도 예약했는데 안됬다고 하고...../... 숲의 종족 클로네도 최신간인데 누가 예약했다면서 안 주고... r용인기 7권은 누가 있다면서 꽂혀있고.

아 그냥ㄴ 아래에 있는 커다란 책방.

-거의 다 있음 환상꺼부터 드림북스꺼까지.

거기로 가야할듯..............................

반납도 꼬박꼬박하는ㅁ데

[별과이름]

단골 얼굴도 못 알아 보는 아줌마따윈 필요엄서요 ㅇㅇ

[비단장사]

단골무시하면 않되죠...ㅡㅡ

[닐니]

그쪽이 무시하면 패왕님도 무시하세요... 진짜 의리없는 곳이네요;;

[흑마인형]

그런데 왜가요?
저는 안감 ㅇㅁㅇ

[자료필요]

발끈 하시지 마시고
들러실 때 마다

영업용 멘트를 날려 주시면....

[히에룬]

단골은 무료로 마구 빌려주기도 하던데요 이거 잘나가겠냐고 어떠냐고 막 . 그랬는데 그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좀 너무하네요

[NoosGN]

1년 단골만 해도 서비스 많던데;;
9년째인데..좀 심하네요

[악어집]

1년 장르소설만 1300권 빌렸었습니다. 바로 윗집에 사시는 분이 운영하시는 곳이었는데, 저도 비슷한 이유로 큰 책방으로 옮겼습니다. 한 권당 100원씩 비싸고, 거리도 1분 거리에서 15분 거리로 먼데도 거기갑니다. 기분 나쁜 일이 참 많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