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이 됩니다

사실 몇달전부터 시간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 글을 못쓴다-시간이 모처럼 생겨 쓸려고 하면 잘 안써지고 귀찮다-나중에 쓰고 싶어질때는 시간이 없다

이런게 반복되고 있어서.....그냥 이번 수능볼때까지 쿨하게 글쓰는일을 접을 생각입니다.

뭐 수능보고 실컷 하죠.....물론 할수 있을지는 그때봐야 알겠지만...

근데 미래가 참.....취업은 안되....등록금은 부모님이 은행 빚 내서 낸다고 하고....... 에휴..

[견가도묘]

취업이 안된다는 말은 솔직히 거짓입니다. 마음에 드는 직장이 없다는게 옳은 표현이죠. 제가 아는분은 취직하신지 꾀 되셨는데 취업난에 취직하셔서 축하드린다니 넘치는게 자리랍니다. 하지만 젊은이들이 마음에 안들어서 취직을 하지 않는[못하는게 아니라 않는^^;]다는군요. 그분은 지금 모게임회사인 넥x에 다니십니다.

[과곰]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견가도묘님께서 해주셧군요^^;;저는 대학도 없고 기술도 없고 단지 젊음만이 있을뿐인데 공장에서 진짜 성실히 알바하다보니까 당연히 공장일에 익숙해져서 정직원 부럽지 않을정도로 일을 잘하게 되니까 사장님 아드님한테 계속 스카웃제의가 들어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