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생은 학교에서 취업소개로 모 다단계회사로 가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그곳이 어떤곳인줄 몰랐는데 매일 사무실에서 다단계 강의하고 테잎보여주고 하길래, 학교에 담임선생님께 취업자리가 좀 이상하다 그만 두겠다고 했답니다. 담임선생님은 본인 이 직접 그곳을 방문해 보았느네 그곳의 담당자가 선생님께도 이거 비싼 교육테잎이라고 그냥 드리겠다고 하고, 학생이 받았던 강의를 하며 다단계를 교육 하더랍니다. 교사는 방문후 본인도 이상하다고 생각 했는지 다른 취업 자리를 알아봐 주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웃긴건 학교 에서도 그런덴 줄 모르고 보낸것 같다는군요.
위의 일화를 포함한 조회수 높은 몇가지를 보았는데 정말 별일에별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네요. 오만가지 상황에서 흔히 말하는 패가망신하는 경우와 사람들을 보자면 그냥 굴곡없이 무난한 삶도 썩 나쁜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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