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전쟁이라고 기본 토대가 동양의 많은 신들이 전쟁을 벌인 결과 이 세계에 존재했던 모든 신들이 사라지고 결국 현대는 인간의 시대라는게 기본 토대인데. 신들의 대전쟁때 미리 위협을 느끼고 몸을 숨긴 아스가르드의 신들과 올림포스의 신들 역시 그 파급효과에 의해 소멸이 됬지만 그 사념과 힘이 남아서 각자 자신의 인간후손이나 그에 맞는 사람을 찾아서 화신으로 만들어 다시 신들의 세상을 만든 다는 스토리인데. 주인공은 몇 안되는 동양신의 사념과 힘을 받은 존재이고 그 신은 파괴신 시바입니다. 바로 신들이 전부 소멸하는 결과를 가져온 주범중에 하나죠. 또 하나는 치우입니다. 시바를 열받게 만들어 세번째 눈을 열게 만들었죠.
치우가 세번째 눈에 소멸당할때 손으로 시바의 눈을 파내버리는 바람에 시바의 힘이 폭주해 시바도 같이 소멸당하지만 그 와중에 사념을 남겼다는게 이야기의 시작인데요. 중요한건 싸우라고 힘줫더니 그 힘으로 전력공급회사 세워 돈벌어먹는 제우스후손과 또 스킨스쿠버 다이버에서 선박왕으로 변신한 포세이돈의 화신 죽은사람도 벌떡 일으켜 세운다는 병원의 원장인 하데스 그리고 싸우기 싫어하는 mba교수 오딘 정형외과 여의사 토르 mit최연소교수 로키같은 중요신들은 다 안 싸우고 세상을 향해서 오히려 난리치는건 신들이 아닌 영웅의 후손이나 신의 자손인데 신의힘을 화신에서 빼앗긴 녀석들 또 발뭉같은거 주어서 깽판치는 녀석들인데 과연 재밌을까 싶기도 하고... 저는 재밌는데 아무래도 웹툰스토리를 목표로 하는 만큼 어느정도나 작가들이 관심있을지도 미지수이고 그냥 소설로 쓰는게 나을까용?...
ps. 과연 이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려줄 뜻맞는 작가를 만날수 있을까요? 혹시 웹툰작가들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아시는분? ㅋ 그냥 잘그리시는분들이 아니라 생초보 작가도 괜찮거든요. ㅎㅎ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