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규정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있나요?

;; 아는 작가분이 몸이 아파 쓰러지셔서 3권을 못내셨거든요.

그 상태로 몇년이 흘렀는데 출판사에서 연결권이 안나와서 팔린 부수의 60퍼가 반품되었다면서 그거 다 손해배상 하라고 소장 왔다네요.

팔린 40퍼도 반품 들어올 수 있다면서(기간이 그리 지났는데

반품이 가능한가요?)

의무를 제대로 이행 못한 건 작가 잘못이긴 한데, 그래도

5천만원 손해배상 하라고 하는건 좀 과하지 않나요?

[부정]

변호사와의 상담이 필요하시겠군요.

[기억하나]

뻥입니다. 보통 한달 이내가 아니면 반품 안 받아줍니다. 고로 반품은 아니라는 얘기죠. 하지만 계약 불이행이니 그 배상은 해야 할 겁니다.

[천기룡]

5천만원 심하네요.
계약불이행이니 계약금+@ 정도면 될겁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몇년지난 책이 반품이 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변호사 잘만나면 계약금 전후로 합의가능할 것 같네요.
(진짜 좋은 변호사면 이리저리해서 협박이런걸로 걸고 넘어져서 해결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