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이정도 그렸습니다... 밑에 써놓은 세계관에 관련된건데 이런걸 1개 더 그려야 되는데 엄두가 안나요 이것도 언제 완성될지 모르겠고 아마 이걸 다 완성한 다음에는 "하얗게 불태웠어." 라고 말할지도... 나름 모든 상상력을 동원해서 그린 마법진인데 너무 유치한 모양인가 ... ㄷㄷㄷ 저 선의 모양을 다 외울수 있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요. 아직 완성된 버전도 아닌데...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년동안 이정도 그렸습니다... 밑에 써놓은 세계관에 관련된건데 이런걸 1개 더 그려야 되는데 엄두가 안나요 이것도 언제 완성될지 모르겠고 아마 이걸 다 완성한 다음에는 "하얗게 불태웠어." 라고 말할지도... 나름 모든 상상력을 동원해서 그린 마법진인데 너무 유치한 모양인가 ... ㄷㄷㄷ 저 선의 모양을 다 외울수 있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요. 아직 완성된 버전도 아닌데...
<a href=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docId=61352261&qb=66CI66mU6rKM7Yak&enc=utf8§ion=kin&rank=4&sort=0&spq=0&pid=fHPX/v331xGssseCJf8ssv--387572&sid=S5ea@Spxl0sAABI0I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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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게톤 악마들 봉인진? 참고 하세요.
뭐랄까 지금 파일을 유심깊게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2년동안 이걸 그리셨다는것은 단순히 그리는것에 그치지 않고, 뭔가 다양한 설정을 이 마법진 안에다가 담으시려고 했다는건데
그 작업을 생각하니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다만 안타까운것은, 전문적인 기술력 없이 진행된 마법진이기 때문에, 다소 보통 게임이나 만화 애니등에서 사용되는 화려한 마법진에 비해서 만족도가 살짝 떨어진다는것처럼 느껴진다는것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모티브는 그대로 두고, 디테일(색감등 여러가지 효과적 디테일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마법진이 결코 디테일이 낮다는게 아니라.)을 높이시는게 어떨까 하고 조언을 살짝.
제 설정에서는 마법이 인간들에 상상력에 의해서 우주의 어떠한 부분이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어 인간이 마법을 사용하는것인데 흔히 마왕이라고 생각하는 존재는 딱히 마왕이랄게 아니라 우주를 구성하는 어떤 한 부분의 일부이죠. 마법의 가장 원류로 거슬러 올라가면 해와 달이 존재하고 저 마법진에는 그중에서 [달]이 상징하는 어두움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존재의 특별한 상징&존재 들이 존재하고
마법진의 구성은 왼쪽위는 형태 밑은 시간 가운데는 공간 오른쪽 위는 의식 밑은 관계를 나타내는 배치가 이루어져서 마법이 이루어집니다. 저 마법은 고대마법이기 때문에 저런식의 대 단위의 관계가 얼키고 설켜 마법이 이뤄져서 공들인 마법진 중에 하나입니다. 마법이름은 공허의 칼날. 직접적인 형태가 있다기 보다는 있는 듯 없는 듯 발동되는 마법이죠.
원속에 있는 각각의 도형은 상징[존재]를 나타내고 선들은 마법을 이루는 방식이라고 해야하나... 말하자면 존재가 엔진이라면 선은 석유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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