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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순진한 아이들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
10.05.04 22:57
조회
797

내일이 어린이날이라 학생이 자꾸 선물을 달라고 합니다.

선생님 어린이날 선물주세요. 저는 착한 아이니까 선생님을 믿고 있어요.

'넌 착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선생님 눈에는 악마나 다름없어요.'

선생님은 여자친구에게도 선물 준적 없거든요. 털어봤자 안나와요.

'여자친구 가드'

선생님은 안 준게 아니라 못 준거잖아요.

'ㅠ ㅠ'

순진한 아이들따윈 없어. 흑흑


Comment ' 14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04 22:59
    No. 1

    중학생은 청소년이죠. 어린이날은 어린이를 위한 날이니까 선물따위 필요 없습니다.
    ...어린이날에 선물 못 받는 이의 서러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10.05.04 23:00
    No. 2

    선생님은 여자친구가 없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5.04 23:00
    No. 3

    아,,,,,,, 선생님이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5.04 23:02
    No. 4

    어린이날 선물로 여자친구를 달라!!!
    교생 선생님이라서요. 선생님아니에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양파즙
    작성일
    10.05.04 23:07
    No. 5

    어린이날 병결을 하시는 것은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근데 솔직히 걍 떡볶이 정도 사주고 치워요 ㅋㅋ 두고두고 시달릴바에야 걍 한 5천원 들여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써클
    작성일
    10.05.04 23:29
    No. 6

    어차피 교생이라면 한달뒤엔 안볼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10.05.04 23:29
    No. 7

    사회복무요원(공익의 후신)도 어린이날 선물을 아이님들께 조공하는 신거늘.....(그래봐야 지우개에 초콜릿.)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한경하
    작성일
    10.05.04 23:45
    No. 8

    난 고3 마음만은 착한 어린이~기브미어 기프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5.04 23:50
    No. 9

    교생 끝나고 이미 2주차 진입했어요.
    오늘도 백일장하는거 구경가고싶었는데 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0.05.05 00:02
    No. 10

    착한 어린이 곰핵님은 많은 동영상들을 알고 계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한경하
    작성일
    10.05.05 00:03
    No. 11

    네. 인강 많이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애들한테 추천도 해주고 다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0.05.05 00:07
    No. 12

    저도 그 인강을 받을 수 있을까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한경하
    작성일
    10.05.05 00:09
    No. 13

    EBS 보세요. 공교육 살리기에 나섭시다. ㅋㅋㅋ...
    근데 저 진짜 그런 동영상 거의 안보는데...(보면 잡념...이 너무 심하게 남아여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5.05 00:31
    No. 14

    그러고보니 중학교 1학년 애의 동영상 해프닝도 있었구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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