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큰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가면 친척들 다 만날텐데 지저분한 머리로 갈 거야? 가서 짤라.
솔직히 xx컷 크리로 반삭한지 몇달 안지났는데 또 자르라니...
처음엔 싫다 싫다 하다 결국 자르게 되었는데
아놔 시봡아ㅣ러ㅏㅣㅁ넝라ㅣ;ㅂㅈㄷ수ㅣㄴ무퍄ㅐㅂㅈ돗
또 xx컷!!!!!!!!!십러바ㅣ러ㅏㅣㅂ젊ㄴㅇ라ㅣㅜㅂㅈㄷㅅ
지금 확실히 해야할 건
1. 머리를 좀만 더 다듬는다.
=하지만 군입대 20일도 안 남음. 근데 안자르자니
사람 만나기가 무섭고...
2. 다시 반삭.
=입대전에 하나 지금 하나 별 차인 없겠지만......어휴-
어찌합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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