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무서운 이야기를 보고 생각해봤는데

요즘 거의다 금속문 아닌가요...

톱으로 썰다가 톱날이 나가는...

그냥 뻘소리.....

[노바소닉]

귀신이 용접 기능사라면 어떨까?

기!
능!
사!

[닐니]

그 톱은 아다만티움 톱이라서 괜찮아요. 아니면 오르하르콘이라던가, 금강석-다이아몬드라던가?

[외돌이]

키자루라서 괜찮아요. 빛의 톱은 뭐든지 쓸어낸다구요.

[저거광팬]

추가 뻘글 거기서일시정지를 시키면?... 응?

[닐니]

특집 프로그램 '우리 집에는 귀신이 살고 있다'!
한 남자는 비디오 대여점에서 아무 것도 써져 있지 않은 비디오를 대여하게 된다. 그 비디오를 집에서 재생했더니, 아니, 왠걸! 귀신이 남자의 집으로 찾아오는 영상이 나오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남자의 집 안에 쳐들어온 귀신을 남자 또한 볼 수 있었다!
남자는 겁에 질려 일시 정지를 눌렀다. 그랬더니 귀신이 멈추는 것 아닌가! 남자는 그대로 경찰서에 전화했고, 경찰은 의문에 찬 표정으로 재생 버튼을 누르다 움직이는 귀신에 식은땀을 흘리며 일시 정지를 눌렀다.
뒤로 가기를 누르면 뒷걸음질치고, 재생을 누르면 앞으로 걸어가는 귀신! 그 기묘한 귀신과 남자의 집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