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2:0으로 지고 있을때만 해도
특히 2경기 스캔 뿌리는것만 봐도
역시 이영호는 갓인가... 이걸 누가 이겨
이렇게 생각했는데
3경기 매의 각성!
4경기에서 2경기의 이영호가 생각나는 플레이!
5경기 온리 저글링 올인!
정말 마지막 GG에서는 저도 모르게 소리쳤습니다.
이런 느낌은 예전에 임요환vs박지호 역스윕때 그 느낌이네요
오늘 경기 정말 재밌었습니다.
다만 그래서 더더욱 1경기 모니터 꺼지고 재경기가 아쉽네요.
그것 때문에 1시간 이상 시간만 잡아먹은듯...
어쨌든 이제 무도를 봐야 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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