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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글을 읽고 싶습니다.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
10.05.23 02:08
조회
312

주인공의 히로인이 앞에서는 착한척하고 뒤에서는 주인공과 그 주위의 전반을 조정해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이끄는 연재작품 없을까요? 사실 윗컨셉의 무협을 보고싶지만 작품이 있을까 싶어서 장르는 무협이든 판타지든 관계없이 위와같은 히로인의 주인공 후리기가 절정인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단순히 주인공이 좋아하는걸 알고 이용하기만 하는 그런 캐릭터말고 서로가 좋아하지만 경쟁자가 있다던지 해서 그런짓이 일어나는 경우였음 좋겠습니다. 단순히 이용만 하는건 정말 악랄하잖아요 ㅠ

읽어버린 이름이 가장 근접한 작품인것 같은데 또 없을까요??


Comment ' 12

  • 작성자
    Lv.5 노바소닉
    작성일
    10.05.23 02:10
    No. 1

    단순히 이용만하는 개차반 같은 놈을 친구로 둔 건
    풍운 추천인데..개차반 싫어하시니.. 그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양파즙
    작성일
    10.05.23 02:16
    No. 2

    사실 그정도로 복잡한 글을 쓸 수 있는 필력이 되시는 분이 얼마 없어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0.05.23 02:19
    No. 3

    노바소닉님//아직 내공이 부족한지라 속터지는 상황 몇개는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중하나가 좋아하는 감정없이 주인공을 후리며 농락하는 상황이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헐헐헐헐
    작성일
    10.05.23 02:20
    No. 4

    저도 그런 악녀기질(?)이 약간 있는 히로인이 좋더군요.
    너무 심하면 그냥 악녀일 뿐이겠지만, 적절하다면 아주 매력적인 히로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여성상이라고 할까 그런 히로인 좋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0.05.23 02:21
    No. 5

    양파즙님//그런가요...ㅠ 생각해보니 마치 천재를 묘사하는 소설같은 어려움이 있을거같군요.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노바소닉
    작성일
    10.05.23 02:21
    No. 6

    하지만 만화라는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풍운 86권까지 나온 중국무협만화..기회 되면 보세요..

    넘흐 재밌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0.05.23 02:24
    No. 7

    헐헐헐헐님//그렇습니다. 저는 정말 순수하고 떄묻지 않고 직설적이고 솔직한 사람을 좋아했지만 요새는 숨길거 숨기고 멋진모습만 드러내보이는 사람도 좋더군요 제가 점점 세상의 때가 묻어서 그런지 순수한 모습은 이입도 안되고 순수함의 장점을 살리는 그런 작품을 잘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0.05.23 02:27
    No. 8

    그 뭐냐... 카이첼 님의 최신작이었던 그 뭐지...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거기 양대 히로인중 하나가 그런 스타일이죠. 주인공 앞에선 착한척하면서 뒤에선 무시무시한 악녀포스를 뿜어내는.. 더더군다나 정말로 주인공을 좋아한다는 점이 플러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0.05.23 02:28
    No. 9

    아아! 잃어버린 이름이었습니다. 현재 출판준비중이라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헐헐헐헐
    작성일
    10.05.23 02:29
    No. 10

    그레이스 였죠.
    독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렸던 캐릭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0.05.23 02:32
    No. 11

    노바소닉님// 추천 감사히 받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0.05.23 02:34
    No. 12

    淸流河님// 잃어버린 이름은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그때부터 그런 히로인도 괜찮다 싶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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