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맛 갔어요...

인강 봐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_-...

지금 아빠 노트북 몰래 켜서 하는 중...(다행히 오늘 이상하게 아버지께서 노트북을 가지고 오셨네여 ㅎㅎ,,, 보통 회사에 두고 안 들고 오시는데,,,)

그런데 인터넷이 무선이다 보니 속도가 짜증이 좀 나는군요,,,물론 그렇게 느리지는 않지만 컴퓨터 보다 느리다 보니...후아...

그래, 이 참에 컴퓨터를 바꿔,,,

,,,보고 싶은데 바꿔 줄까...?

흐음...

그나저나 컴퓨터로 할 것이 많은데 우짜지...

아아, 큰일이다...

일단 집에 한글 2005 CD가 있어서 노트북에 깔긴 깔았는데...(왜 어른들은 엑셀을 쓸까, 쩝)

포토샵으로 뭐 할 것도 있는데...

아...우짜냐...

[슬로피]

인강이 그 야구강의는 아니겠지요.??

장난장난?

[꿀도르]

엑셀은 무지 막지 편리합니다.. 한글은 너무 구려요 개인적으로;

[찹쌀떡투투]

인강 뭐 보세요...? ㅋㅋㅋ

[돈돈도온]

엑셀 조금만 할줄 알면 한글 잘 안씁니다.
왠만한건 엑셀로 다 처리할수 있기 때문이죠.
보고서 빼고요.

[幻首]

아주 긴 장문의 문서가 아니라면 엑셀이 더 낫겠죠. 뭐 그래도 저는 워낙 단축키에 익숙해서 한글을 선호하지만...
뒤늦게 엑셀로 습관을 바꾸려니 조금 번거롭기도..... 모든 단축키는 표준화 시키면 안될까....흑..

[돈돈도온]

ㄴ모든 사무직종인들이 바라는거 아닐까요?
단축키의 표준화 ㅋㅋㅋ

[한경하]

중요한 건 지금 컴퓨터가 맛이 갔다는 거죠...

[강검]

컴퓨터 인터넷 용으로 사용하신다면 20만원내외로 조립식 본체 사실수 있어요, 컴퓨터 수리하는 곳에서 한글 깔아달라고하면 아마 만원 이내로 해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