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애들은 다 귀엽다고 하던데..
전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어느 방송인이 애들도 분명 미운 아이들이 있다고 하던데
동감입니다.
분명 깨물어주고 싶고 보기만 해도 귀여운 애들이 있긴 있는데
보면 왠지 전국무쌍한 애들이 훨씬더 많은거 같아요.
뭐 이감정은 애를 안가져 봐서 그런거고
솔직히 애를 낳아보면 미치게 사랑스럽다는 부모 마음은
지금에서도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보통은 아이들은..
요즘 시대에 발맞추어서 살아가다 보니
강짜 부릴때도 많고..
욕도 뭔가 좀더 퀄리티가 뛰어나고..
멀리 갈것도 없이 제 조카만 해도...
앙마...앙그라 마이뉴...악마..는 의외로 멀리 있는게 아니라는..
뭐랄까 솔직히 많이 큰 애들은 겁남..
이 감정이 비단 저만이 가지는 감정은 아닐거라고 믿으며..
(아님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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