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설문조사를 합시다.

지금 당신이 쓰고 있는 글을 출판사에다 내면! 어떤 답장이 돌아올까요. 거절당할까요? 아니면 순순히 출판해주겠다는 답장이 올까요? 일단 저부터 말하자면 '폭풍처럼 까일 듯'

[닐니]

거절.

[幻首]

스팸분류...

[혼천뢰]

이미 경비가 걸러내어 사무실까지 도착도 못한다에 1표

[싱싱촌]

메일조차 읽어보지 않음에 1표.

[디필론]

어떤분 하신 말처럼 제 귓싸대기를 날릴것 같네요.

[문룡[文龍]]

출판된다.
자신감 가지는 건 나쁜게 아니잖아요?

[디필론]

자신감은 좋은 것이죠.

[몽l중l몽]

앞에 20페이지 뒤에 20페이지 읽고 온갖미사여구를 붙인 참으로 친절하고 착하고 다 될것같이 이야기하다가 끝에 죄송합니다를 붙인 편지가 온다 한표

[천백랑]

죄송합니다.